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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리가 온라인 교환권인 컬리상품권을 출시 (사진 = 컬리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12일 마켓컬리가 신규 상품권 6종을 공식 출시했다. 이 상품권은 마켓컬리와 뷰티컬리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상품권 금액은 다양하게 설정돼 있어 고객들은 3만 원부터 50만 원권까지의 선택지를 갖게 된다. 해당 상품권은 구매 후 컬리캐시로 바로 변환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상품권 구매 시 컬리 앱 또는 웹사이트를 통해 실시간으로 알림톡이나 문자로 안내를 받게 된다. 받아본 링크를 통해 쉽게 '사용하기'를 선택하면 해당 금액만큼의 컬리캐시가 고객의 계정에 자동 충전된다.
상품권은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 받는 이의 휴대전화 번호와 이름을 입력하면 지인에게 손쉽게 전달할 수 있다.
특히 이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1%의 추가적립금 혜택을 받게 되며 300만 원 이상의 대량 구매자에게는 3%의 할인 또는 적립금 혜택이 부여된다.
컬리 측은 론칭을 기념해 다음 달 8일까지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상품권을 구매하는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5만 원권 컬리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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