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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컬리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온라인 식품 시장의 선두주자 컬리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특별한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홀리데이 디저트 페어'에서는 베이커리, 디저트 등 130여 종의 상품을 최대 30%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다양한 상품들로 구성됐다. 윈터 에디션 케이크부터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특별 선물세트, 다양한 파이와 아이스크림, 쿠키 등이 준비돼 있다. 특히 컬리멤버스 회원에게는 단독 특가 상품도 제공된다.
유럽 전통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도 눈길을 끈다. 독일과 프랑스에서 겨울 시즌 동안 사랑받는 슈톨렌, 파네토네, 팡도르, 부쉬드노엘 등이 그중에 포함된다. 컬리에서만 만날 수 있는 '밀도' 슈톨렌과 '라 보카' 부쉬드노엘은 독특한 비주얼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탈리아의 전통 케이크 파네토네도 주목받고 있다. 이 둥근 돔 형태의 케이크는 건과일이 풍성하게 들어가 있으며 이탈리아 유명 페이스트리 가문인 '피아스코나로'가 제작한다. 이 제품은 마켓컬리에서만 독점적으로 판매된다.
추가로 컬리는 11일까지 '홀리데이 마켓' 기획전도 함께 진행한다. 이 기획전에서는 간편식, 테이블웨어, 파티 용품 등 총 1300여 종의 상품을 최대 64%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연말 모임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에게 이상적인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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