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정원 직원 자살 파문 속 138개 한국 인터넷 IP 의혹 증폭...국정원 “전혀 무관" 반박
- 양진석 2015.07.20
- ▲ ⓒNewsis[일요주간= 양진석 기자]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의 민간인 스마트폰 사찰 의혹과 관련 국정원 직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이 이탈리아 ‘해킹팀’ 자료에서 138개의 한국 인터넷 ...
- 최경환 부총리 “한 번 내린 법인세 올린 적 없다”…'세계적 추세' 법인세 인상 ‘부정적’
- 이수근 기자 2015.07.17
- [일요주간= 이수근 기자]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법인세 인상에 대한 부정적 입장을 밝히며 법인세 세율을 인상치 않겠다는 방침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최 부총리는 17일 추가경정예산안을 다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김대중, 노무현 정부도 한 번 내린 법인세를 올린 적은 없다며 법인세 인 ...
- 아웃도어 업체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 개인땅에 회사 사업 추진...오너 ‘시세차익’ 여부 주목
- 김슬기 2015.07.17
- ▲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 ⓒNewsis[일요주간=김슬기 기자] 오너가 계열사로부터 거액 배당금을 받아오다 회사를 청산시켜 논란을 일으킨 (주)블랙야크가 이번엔 오너 개인 부지에 회사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해 블 ...
- 선대인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통과, 재벌독식구조에서 살기로 작정한 것" 비판
- 이수근 기자 2015.07.17
- ▲ 선대인 트위터 캡처[일요주간=이수근 기자]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안을 놓고 격돌했던 삼성과 미국계 해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 간 싸움이 결국 삼성의 최종 승리로 끝났다.17일 오전 9시 서울 양재동 aT센터 5층 대회의실에서 열 ...
- 광우병 보도 PD수첩 제작진 ‘징계 무효’ 또 다시 승소 … MBC 여전히 ‘유감’
- 이민식 2015.07.17
- ▲ 지난 2012년 5월 2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경향신문 등 주최로 열린 미국의 광우병 발생 관련 '한국 정부의 대응과 그 문제점, 국민건강과 언론의 자유, 그리고 민주주의를 묻는다'에 대한 토론회 장면. ⓒNewsis[일요주 ...
- 현대기아차 설계도면 中 유출로 700억 대 피해 추정..."협력업체 직원이 영업 비밀 빼돌려"
- 이수근 기자 2015.07.17
- ▲ ⓒNewsis[일요주간=이수근 기자] 현대기아자동차 설계도면이 대거 유출돼 중국 업체 신차 개발 사업에 쓰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 피해규모는 700억 원대로 추정된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현대기아차의 설계도면 등을 유출 ...
- 박근혜 대통령·여당 지도부 회동을 바라보는 정치권의 시선
- 최종문 기자 2015.07.16
- ▲ 16일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청화대 회동을 가졌다.ⓒNewsis[일요주간=최종문 기자] 국회법 개정안을 둘러싸고 촉발됐던 청와대와 새누리당 수뇌부 간 파열음이 사라지고 화해 모드로 돌아서는 모 ...
- 70대 노인 성폭행하고 살해한 남성 ‘징역 18년’…“자백하고 유족과 합의해 감형”
- 백지흠 2015.07.16
- ⓒNewsis[일요주간= 백지흠 기자] 70대 노인을 성폭행한 뒤 시신을 유기해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던 30대 남성이 ‘자백하고 유족과 합의했다’는 이유로 항소심에서 감형됐다. 대구고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이범균 ...
- 대법 “원세훈, ‘선거법 위반’ 증거 인정 어려워” 원심 파기환송...선거법 위반 유무죄는 판단 안해
- 이민식 2015.07.16
- ▲원세훈 전 국정원장. ⓒNewsis[일요주간= 이민식 기자] 지난 대선에 부당하게 개입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에 대한 징역 3년 원심이 대법관 일치 견해로 파기 환송됐다. 16일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민일영 대 ...
- ‘간첩 혐의 무죄’ 유우성씨 ‘프로돈 사업’으로 벌금 1000만 원…재판부 “불법 대북 송금 도와”
- 김슬기 2015.07.16
- ▲ 유우성씨. ⓒNewsis[일요주간=김슬기 기자] 간첩 혐의로 기소돼 1,2심에서 무죄 판결 받은 전 서울시 공무원 유우성씨(35)가 불법 대북송금 이른바 ‘프로돈 사업’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6일 서울중 ...
- 주식시장 불공정거래 증가 추세..."평균 부당이득금액 76억, 1000억 대 사건도 1건"
- 이수근 기자 2015.07.16
- ▲ ⓒNewsis[일요주간=이수근 기자] 메리스(중동호흡기증후군)와 그리스 부도 사태 등 국내외의 잇단 악재로 인해 주가가 위아래로 급등락하는 ‘롤러코스트 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식시장에서 불공정거래(시 ...
- ‘보험왕’ 사칭 고객 돈 20여억 원 꿀꺽한 보험설계사 실형..."생활비 등으로 충당"
- 이민식 2015.07.16
- [일요주간=이민식 기자] 일명 ‘보험왕’을 사칭해 고객 돈 20여억 원을 가로챈 보험설계사들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1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는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보험설계사 김모(45)씨에게 징역 4 ...
- 檢, SK증권 압수수색…ELS 주가조작 60억 원대 피해 혐의
- 김슬기 2015.07.16
- ⓒNewsis[일요주간=김슬기 기자] 주가연계증권(ELS)의 기초자산 주가를 임의 조작해 투자자들에게 수십억 원대 손실을 끼친 혐의로 SK증권이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았다. 지난 14일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김형준 부장검 ...
- 방산비리, ‘전.현직 장성 대거 연루’에 규모가 ‘1조 원’…합동수사단 전·현직 군인 등 63명 기소
- 백지흠 2015.07.15
- [일요주간= 백지흠 기자] 방위사업 비리 수사가 착수된 지 7개월이 지난 가운데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 수사단이 발표한 수사 중간 결과가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방산비리에 전∙현직 장성이 대거 연루됐을 뿐 아니라 그 규모 ...
- 메르스 여파에 청년 실업 증가, 16년 만에 최대치 기록..."5개월 연속 100만 명대"
- 이수근 기자 2015.07.15
- ⓒNewsis[일요주간= 이수근 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청년실업률 증가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 실업자가 1년 전보다 10만 명이상 늘며 5개월 연속 100만 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청년 실업률은 지난 1999년 6월 이후 1 ...
- 野 'IT전문가 안철수, 국정원 해킹 프로그램 구입 의혹 진상조사 진두지휘"
- 양진석 2015.07.15
-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의원. ⓒNewsis[일요주간=양진석 기자]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해킹 프로그램을 도입 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이번 사안에 대해 사법당국의 수장도 ‘명백한 실정법 위반&rs ...
- '해킹 파문' 국정원 "민간인 사찰 안해"…김광진 “피싱용 URL 제작 의뢰 87건” 사찰 의혹 증폭
- 김슬기 2015.07.15
- ⓒNewsis[일요주간= 김슬기 기자] 육군 5163 부대 정체가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 소속으로 밝혀진 가운데 국정원이 사찰 의혹 논란을 빚고 있는 해킹 소프트웨어 ‘리모트 컨트롤시스템(RCS=Remote Control ...
- “설악산에 오색 케이블카 말도 안 돼”… 환경 단체, 산지관광정책 철회 촉구
- 백지흠 2015.07.14
- ⓒNewsis [일요주간=백지흠 기자]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와 관련한 공청회가 열린 14일 서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환경단체 한국환경회의와 자연공원케이블카반대범국민대책위가 정부에 산지관광개발 정책을 철회할 것을 ...
- 수임료 최대 24억까지…檢, ‘과거사 수임비리’ 변호사 5명 기소하고 변협에 징계 신청
- 김슬기 2015.07.14
- [일요주간= 김슬기 기자] 과거사 관련 각종 진상규명 위원회 출신 변호사들이 작게는 770만 원에서 크게는 24억 원까지 부당 수임료를 챙겨 검찰에 기소됐다. 14일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배종혁 부장검사)는 과거사 진상 규명을 위한 ...
- 父 살해 후 구덩이에 암매장한 아들 ‘징역 7년’..."치명적 부위 공격 안해 살해로 볼 수 없다"
- 김슬기 2015.07.14
- [일요주간= 김슬기 기자] 70대 아버지를 때려 숨지게 한 뒤 암매장해 지난달 무기징역을 구형받은 40대 남성이 살해가 아닌 폭행치사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포항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김종혁)는 아버지를 살해한 후 시신 ...
많이 본 기사
'성과급 중단·‘가족 경영’에 반기' 렉서스·도요타 노조 파업 돌입…사 측 "실적 기준에 미달·오너 장남 경영 능력 갖춰"
- 노동조합, 성과급 지급 중단·기본급 미달에 "더는 못 참아"…경영진 가족 수익 개입 의혹 제기 회사 측 "성과급, 올해는 실적이 기준에 미달해 미지급...장남은 일본 도요타 10년 근무 경력"
![부산 덕포동 중흥S클래스 건설현장서 화재 발생...검은 연기 치솟아 [제보+]](/news/data/20220901/p1065590204664849_658_h2.jpg)
![[포토] 제주 명품 숲 사려니숲길을 걷다 '한남시험림'을 만나다](/news/data/20210513/p1065575024678056_366_h2.png)
![[포토] 해양서고 예방·구조 위해 '국민드론수색대'가 떴다!](/news/data/20210419/p1065572359886222_823_h2.jpg)
![[언택트 전시회] 사진과 회화의 경계](/news/data/20210302/p1065575509498471_939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