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방치형 RPG ‘갓앤데몬’ 최상위 ‘이터널’ 등급 도입 및 신규 캐릭터 공개

하수은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1 12: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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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투스 '갓앤데몬' 최상위 등급 ‘이터널’ 영웅 도입, 신규 이터널 영웅 ‘성연 염주 아델라’ 공개
- 전용 무기 및 스킬, 연결 영웅·각성 연동 시스템 등 ‘이터널 영웅’ 성장 시스템 추가
▲ 컴투스 ‘갓앤데몬’ 이터널 영웅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사진=컴투스)

 

[일요주간=하수은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방치형 RPG ‘갓앤데몬’에 최상위 등급 ‘이터널’을 도입하고, 신규 캐릭터 ‘성연 염주 아델라’를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이터널’ 등급은 기존 일반·엘리트·에픽·전설·신화 등급을 뛰어넘는 최고 등급으로, 전용 무기 사용과 기존 영웅보다 한 개 더 많은 5개의 스킬 운용이 가능하다. 이터널 영웅 ‘성연 염주 아델라’는 적의 회복을 무효화하고 해당 회복량을 반전 피해로 전환하며, 지속적인 고정 피해와 특정 조건 충족 시 적에게 입힌 피해량만큼 아군 전체를 회복시키는 능력을 갖춰 전장을 주도한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적용된 ‘이터널 영웅 시스템’은 신족·마족 100레벨 이상 영웅을 ‘연결 영웅’으로 지정해 육성 진행도를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연결 영웅을 각성시키면 ‘이터널’ 등급 영웅도 함께 각성할 수 있으나, 전투 시 이터널 영웅과 연결 영웅을 동시에 출전시킬 수는 없다.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유저들은 전략적 전투와 영웅 육성의 폭을 한층 넓힐 수 있게 됐다.

'이터널' 등급 영웅 추가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9월 24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하면 영원의 불꽃 크리스탈과 다이아 등의 보상이 지급되며, 영웅 소환 누적 달성에 따라 '성염 염주 아델라'를 소환할 수 있는 '성연 염주 조각' 과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스토리 콘텐츠인 ‘이터널 전기’에서는 챕터 클리어를 통해 영웅 서사를 감상하고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초반 성장을 지원해주는 신규 점핑 서버 이벤트도 열린다. 점핑 서버에선 일일 빠른 전투 사용 가능 횟수가 2배로 늘고, 오는 10월 15일까지 전투력 순위나 빠른 전투 누적 횟수 등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가 펼쳐진다. 또한 게임에 접속만 해도 한정 영웅 소환에 도움이 되는 여러 보상이 지급된다.

컴투스가 서비스하고 모예 테크놀로지(MOYE TECHNOLOGY)가 개발한 ‘갓앤데몬’은 다양한 영웅을 수집·조합해 덱을 구성하고, 종족·클래스·배치 전략에 따라 달라지는 턴제 전투의 깊이를 방치형 요소와 결합한 RPG다.

이번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브랜드 페이지와 네이버 카페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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