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파리바게뜨, 저당 케이크로 ‘파란라벨’ 확장…건강 디저트 시장 공략

노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8 08: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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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당·고식이섬유·폴리페놀 등 영양설계
- 독자적인 발효기술 ‘흑보리 사워도우’ 적용
▲ 파리바게뜨 ‘파란라벨’, HQ트렌드 맞춘 신제품 라인업 공개(사진=SPC)

 

SPC 파리바게뜨가 건강과 맛을 동시에 잡은 저당 디저트를 선보이며 ‘파란라벨’ 브랜드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최근 카카오 특유의 깊은 풍미를 살리면서도 당 부담을 낮춘 ‘저당 카카오 케이크’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카카오 원료에 함유된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을 총 280mg(GAE 기준) 담아 기능성까지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100% 발효버터를 활용한 ‘저당 발효버터 롤케익’ 출시도 예정돼 있어, 건강을 고려하면서도 달콤한 디저트를 즐기려는 소비자 선택지를 넓힐 전망이다.


마케팅 측면에서도 브랜드 메시지 강화에 나선다. 파리바게뜨는 브랜드 모델인 권은비, 김민주와 함께한 ‘파란라벨’ 캠페인 영상을 오는 4월 10일 공개한다. ‘건강도 습관이 된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건강빵과 케이크를 주제로 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파란라벨’은 건강한 식재료와 균형 잡힌 영양 설계를 기반으로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된 브랜드다. 출시 이후 베이커리뿐 아니라 샌드위치, 케이크, 선물류, 음료 등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하며 소비자 접점을 넓혀왔다.


이 같은 전략은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파란라벨 제품은 론칭 이후 누적 2400만개 판매를 돌파하며 ‘건강한 빵은 맛이 없다’는 기존 인식을 바꾸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싱가포르 매장에도 파란라벨 제품을 도입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도 나서는 등 건강 베이커리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nhj7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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