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엇 게임즈 등 협업도 예정 … 팬덤 소비 확산 속 1020세대 오프라인 유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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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게임사들과 손잡는 현대백화점(사진=현대백화점) |
현대백화점이 글로벌 게임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 전략을 강화하며 오프라인 유통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회사는 로블록스와 협업해 더현대 서울을 비롯한 주요 점포에서 릴레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지난해 판교점에서 진행된 첫 팝업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올해는 점포 수를 확대하고 콘텐츠를 한층 강화했다.
이번 팝업은 단순한 전시와 판매를 넘어 체험 중심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인기 게임을 활용한 참여형 공간과 함께 환경·미술 등 교육 요소를 결합한 콘텐츠가 마련되며, 코딩과 디지털 시민의식을 주제로 한 강좌도 운영된다. 오프라인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 경험을 제공해 방문객 체류 시간을 늘리겠다는 전략이다.
굿즈 판매 역시 핵심 요소다. 캐릭터 기반 상품과 함께 게임 머니를 연계한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와 체험을 자연스럽게 연결했다. 이는 팬덤 소비 성향이 강한 10~20대 고객층을 겨냥한 접근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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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게임사들과 손잡는 현대백화점(사진=현대백화점) |
현대백화점은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라이엇 게임즈, 블리자드 등 글로벌 게임사와의 협업도 확대할 계획이다. 나아가 게임을 넘어 캐릭터, 버추얼 콘텐츠 등 서브컬처 전반으로 IP 범위를 넓히고, 인기 콘텐츠는 정규 상품(MD)으로 편성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 같은 전략은 젊은 고객층 유입 확대를 겨냥한 것이다. 실제 IP 기반 팝업은 신규 고객 유입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백화점 이용 경험이 없는 1020 세대를 오프라인 공간으로 끌어들이는 핵심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향후 단발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IP 콘텐츠를 지속 가능한 사업 모델로 발전시켜 ‘콘텐츠 중심 백화점’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nhj7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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