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생산직 180명 직접 고용…노사정 협력으로 상생·고용 안정 강화

노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9 09: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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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 안정•지속 성장 기반 마련
- 노사정 상생 공동선언식 개최
▲ 배스킨라빈스, 음성공장 생산직 180명 직접 고용(사진=SPC)

 

배스킨라빈스를 운영하는 비알코리아가 생산 현장 인력의 고용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협력사 소속 직원 전원을 직접 고용하며 상생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비알코리아는 충북 음성공장에서 근무하던 협력회사 소속 생산직 직원 180명을 전원 직접 고용하고, 고용노동부 충주지청 및 노동조합과 함께 ‘노사정 공동선언’을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단순한 고용 형태 전환을 넘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평가된다.


직접 고용은 협력사와 노동조합 간 약 3개월간의 협의를 거쳐 추진됐다. 소속이 전환된 직원들은 기존 근속 기간과 퇴직연금이 그대로 인정되며, 휴가비와 근속 포상, 경조금, 건강검진 등 비알코리아 기준의 향상된 복리후생 제도를 적용받게 된다.


이날 음성공장에서 열린 공동선언식에는 노동계와 정부,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고용 안정과 근로조건 개선, 컴플라이언스 강화, 상생 파트너십 구축 등 주요 과제에 대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


노동계는 이번 조치로 현장 근로자의 고용 안정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정부 역시 안정적인 노사 관계 정착을 위한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비알코리아는 이번 직접 고용을 계기로 신뢰와 협력을 기반으로 한 선진 노사문화를 구축하고, 기업과 노동자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nhj7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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