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21년 지속 ‘햇살나눔 캠프’로 환아·가족 치유와 희망 확산

이수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3 09: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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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귀 · 난치 질환 어린이 및 가족 대상 제주 힐링 프로그램 진행
▲ S-OIL 환아 가족 초청 햇살나눔 캠프 개최(사진=S-OIL)

 

S-OIL이 장기 치료로 지친 환아와 가족들을 위해 제주에서 특별한 치유의 시간을 마련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진행된 이번 ‘햇살나눔 캠프’는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이어졌으며, 담도폐쇄증과 화상, 선천성 당뇨 등으로 투병 중인 환아와 가족 57명이 초청됐다.


해당 캠프는 2006년 시작된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장기간 치료 과정에서 겪는 심리적 피로를 덜고 가족 간 유대감을 회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난 21년간 누적 참여 인원은 1,300여 명에 달한다.


참가자들은 제주 항공우주박물관 탐방을 비롯해 아쿠아리움과 오션아레나 공연 관람, 자연 체험 공간 방문, 캐릭터 테마 체험, 전통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일정에 참여했다. 일상에서 벗어난 경험을 통해 아이들과 가족들은 잠시나마 투병의 부담을 내려놓고 정서적 안정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S-OIL 측은 이번 캠프가 단순한 여행을 넘어 환아와 가족들에게 심리적 회복과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이어가는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웃음을 전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S-OIL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동시에,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위한 실질적 지원 모델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lee8501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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