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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IL은 3년 연속 KT위즈와 프로야구 공동 마케팅을 진행했다. (사진=S-OIL 제공) |
[일요주간 = 조무정 기자] 에쓰-오일(S-OIL)은 KT 위즈와 함께 브랜드 홍보를 위한 프로야구 정규 시즌 공동 마케팅을 3년 연속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4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S-OIL 스폰서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S-OIL의 안와르 알 히즈아지 최고경영자(CEO)는 S-OIL 마스코트 ‘구도일’을 상징하는 등번호 951번 유니폼을 입고 시구자로 나서 경기 시작을 알렸다.
S-OIL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하며 경기에 재미를 더했다. S-OIL 마스코트 ‘구도일·구미소’가 응원전에 참여하고 흥겨운 댄스를 선보였으며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광판 현장이벤트를 진행하며 적극적으로 관람객들과 소통했다.
또한 S-OIL은 오는 21일부터 S-OIL의 유튜브 채널에서 KT 위즈 팬들을 위한 영상을 게시하고 해당 영상과 연계해 KT 위즈 경기관람 초대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S-OIL 관계자는 “프로야구 관중 수가 매년 신기록을 갱신하는 가운데 공동 마케팅을 통해 관객분들께 즐거움과 추억을 제공하고 에쓰-오일의 진취적이며 역동적인 이미지가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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