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S-OIL 홍승표 CSO(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이동은 구매부문장(앞줄 왼쪽에서 첫번째), 김경태 정비부문장(앞줄 왼쪽에서 여덟번째)가 수여식을 마치고, 공흥두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장과(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 및 10개 협력사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쓰오일 제공) |
[일요주간 = 조무정 기자] S-OIL이 안전경영의 일환으로 협력사를 적극 지원하고 있는 가운데 11일 온산공장에서 올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을 획득한 협력업체 10개사와 함께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KOSHA-MS는 산업안전보건법의 요구 조건과 국제 표준 기준체계를 통합하고 국제노동기구의 권고를 반영해 개발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으로 안전보건공단이 사업장의 안전보건 분야의무 확보 사항을 심사하고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2023년 정유사 최초로 KOSHA-MS 인증을 획득한 바 있으며 협력사의 자율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고 안전한 사업장을 구축하기 위한 상생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2013년부터 협력사의 인증 획득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총 33개의 협력사가 인증을 획득했다.
S-OIL 홍승표 최고안전책임자(CSO)는 “S-OIL은 안전을 최우선 경영 가치로 두고 임직원 뿐만 아니라 협력업체도 동반자로서 함께 안전 의식을 제고하고 안전을 기업 문화로 정착 및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