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이웃사랑 성금 30억 원 전달...저소득층·취약계층 지원 강화

이수근 기자 / 기사승인 : 2024-01-24 11: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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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간 꾸준히 기부 실천하여 총 250억 원에 달하는 성금 모아
▲ S-OIL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왼쪽 두번째)가 24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열린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서 성금 30억원을 전달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S-OIL 류열 총괄, S-OIL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황인식 사무총장.(사진=S-OIL 제공)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24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서 작년과 동일한 성금 30억 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S-OIL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 류열 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S-OIL에 따르면 이웃사랑 성금은 기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강화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사 및 자원봉사자 후원사업,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지원 사업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2004년부터 S-OIL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기부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지난 21년동안 모은 성금은 총 250억 원에 달한다.


S-OIL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는 "S-OIL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나눔’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우리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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