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 리스크관리·윤리경영 강화로 ‘생산적 금융·AI 전환’ 본격화

김완재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1 09: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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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적 금융·AI 전환 가속화 전략 재확인
▲ NH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 '2026년 2분기 사업추진 및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 실시(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이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직 역량 결집에 나섰다. 여신심사부문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임직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2분기 사업추진 및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내외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 속에서 건전한 여신문화 정착과 실질적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철저한 리스크 관리 체계를 기반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여신 심사 프로세스를 확립하고, 이를 통해 고객 신뢰를 한층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공유했다.


특히 단순한 결의에 그치지 않고 사고의 확장을 위한 프로그램도 병행됐다.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윤성철 교수의 인문학 특별 강연은 천문학적 통찰을 통해 복잡한 금융환경에서 요구되는 논리적 사고와 균형 잡힌 의사결정의 중요성을 짚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는 금융 실무와 인문학적 사고의 접목을 통해 보다 정교한 판단력을 확보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김성훈 부행장은 “이번 자리는 생산적 금융 확대와 소비자 권익 중심 경영, 그리고 Agentic AI 전환 가속화라는 올해 핵심 전략을 재확인하는 계기”라며 “동심협력의 자세로 성장 잠재력을 갖춘 기업을 적시에 지원하는 금융 본연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NH농협은행은 이번 결의대회를 기점으로 리스크 관리와 윤리경영을 기반으로 한 질적 성장에 방점을 찍고, 미래 금융환경에 대응하는 체질 개선을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ilyoweekly@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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