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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이랜드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뉴발란스와 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기업 IPX(구 라인프렌즈)의 미니니가 손잡고 15일부터 새로운 학교용 가방 ‘뉴발란스 탭탭’ 출시를 기념하는 무료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에서는 LINE FRIENDS 미니니와의 콜라보레이션 캠페인 영상을 볼 수 있다. 이 캠페인 영상은 미니니의 독특한 학교 생활을 담아내며 뉴발란스와 미니니의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 공개됐다.
특히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탭탭'이라는 명칭이 ‘타블렛을 탭하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타블렛 프로 백팩’과 ‘하이퍼 백팩’ 두 종류로 구성돼 있다. ‘타블렛 프로 백팩’에는 스탠드 기능이 있는 태블릿 파우치가 내장돼 있고 ‘하이퍼 백팩’은 깔끔하고 견고한 몰딩 디자인의 태블릿 파우치를 포함하고 있다.
뉴발란스는 탭탭을 통해 태블릿 PC를 소유한 고객들에게 독특한 스마트 가치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더욱 편리하고 스타일리시한 학교 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15일부터 뉴발란스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과 무신사에서 탭탭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선착순으로 라인 프렌즈 미니니 키링 4종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랜드 뉴발란스 관계자는 "새 학기를 앞두고 스토리지 용량을 강조한 탭탭 스쿨백을 출시했다"며 "레니니, 셀리니, 비니니, 코니니 4종류의 라인 프렌즈 미니니 캐릭터 키링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함께 다양한 백팩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뉴발란스의 새 학교용 가방 탭탭은 뉴발란스 공식 웹사이트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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