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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이랜드 로엠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이랜드가 운영하는 여성 의류 브랜드 로엠(ROEM)이 배우 정소민을 새 뮤즈로 선정하고 이번 봄 시즌 컬렉션을 위한 ‘사랑의 시간(Time to Love)’ 캠페인 화보를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화보는 로엠의 로맨틱한 신제품과 봄의 따뜻함을 그녀만의 섬세한 감성으로 표현한 뮤즈 정소민의 순간들을 담았다.
로엠이 올해 전달하는 핵심 메시지는 ‘사랑이 전부’로 로맨티시즘의 의미를 사랑으로 확장하려는 의도를 담고 있다. ‘사랑의 시간’ 캠페인을 통해 이번 봄 시즌은 봄을 기다리는 설렘과 함께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사랑의 시간’ 캠페인은 총 세 차례에 걸쳐 공개될 예정이며 밝은 색상과 업그레이드된 핏을 갖춘 트위드, 드레스, 수트 세트업 같은 봄에 어울리는 필수 아이템들로 구성돼 있다. 트위드 라인은 섬세한 소재와 핏 디자인에 여성스러운 디테일을 더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면서도 계절 사이에 실용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봄을 맞이하는 설렘과 함께 사랑의 의미를 재해석하는 로엠의 시도로 봄 시즌 패션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정소민은 그녀만의 매력으로 봄의 로맨틱함을 완벽하게 표현하며 이번 시즌 뮤즈로서의 역할을 탁월하게 수행하고 있다. 새 시즌의 시작과 함께 로엠과 정소민이 함께 선보이는 '사랑의 시간' 캠페인은 봄의 따뜻함과 사랑의 감성을 담아낸 컬렉션으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패션의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컬렉션은 계절의 변화와 함께 찾아오는 새로운 시작의 설렘을 패션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로엠의 노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정소민의 섬세하고 따뜻한 이미지가 더해져 로엠의 ‘사랑의 시간’ 캠페인은 봄 시즌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로엠은 이번 봄 시즌을 맞이해 ‘사랑의 시간’ 캠페인을 통해 로맨틱한 스타일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패션계에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정소민과의 협업은 이번 시즌 로엠에게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으며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 캠페인을 통해 로엠은 봄 시즌의 패션을 새롭게 정의하고 소비자들에게 사랑과 로맨스의 의미를 재창조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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