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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랜드월드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이랜드월드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이세이 미야케(ISSEY MIYAKE)와 협업해 접지력과 내구력을 강화한 ‘MT10O’ 스니커즈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뉴발란스는 이번 협업 상품을 통해 ‘미니머스(MINIMUS)’ 라인을 새롭게 선보이고 라이프스타일 신발 카테고리에 새로움을 더한다.
‘미니머스’ 라인은 맨발에서 영감 받은 ‘베어풋’ 스타일로 낮은 중창(미드솔), 슬림한 실루엣 등 미니멀한 디자인 및 가벼운 무게가 특징이다. 밑창(아웃솔)에는 비브람 솔이 적용됐다.
콜라보 상품 ‘이세이 미야케 X 미니머스 MT10O(ISSEY MIYAKE X MINIMUS MT10O)’은 갑피(어퍼)에 소가죽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무드와 트렌디한 가치를 전한다.
이랜드 뉴발란스 관계자는 “라이프스타일 신발 라인 ‘미니머스(MINIMUS)’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기 위해 이번 협업을 준비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패션 콜라보 상품을 국내에 선보이고 고객에게 뉴발란스 브랜드 가치와 헤리티지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뉴발란스 ‘이세이 미야케 X 미니머스 MT10O’ 상품은 19일 오전 11시부터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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