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헬로키티x지수’ 품절 대란 모바일서 이어간다

노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2 08: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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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까지 ‘헬로키티x지수’ 상품 공식 판매··· CJ온스타일 단독 상품 3종도 공개
- 5일 오후 8시 50분 팝업스토어 세계관 확장한 모바일 라방 예정
▲ CJ온스타일이 2월 8일까지 ‘헬로키티x지수’ 협업 프로젝트 상품을 공식 판매한다.(이미지=CJ온스타일)

 

[일요주간=노현주 기자] CJ온스타일이 오프라인 팝업스토어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킨 협업 프로젝트 ‘헬로키티x지수(HELLO KITTY x JISOO)’를 모바일 커머스로 옮긴다.

CJ온스타일은 ‘헬로키티x지수’ 협업 상품을 2월 2일부터 8일까지 모바일 앱을 통해 공식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판매는 모바일에서만 진행되며, 이 기간 CJ온스타일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단독 상품 3종도 처음 공개된다.

‘헬로키티x지수’는 CJ온스타일이 캐릭터 인형과 키링 등 일부 상품에 대한 국내 유통 판권을 보유한 지식재산권(IP)이다. 지난 1월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과 협업해 드로우 방식으로 첫선을 보인 뒤, 서울 도산공원 인근 팝업스토어를 통해 본격적으로 팬들과 만났다. 당시 평균 대기 시간이 3시간에 달했으며, 오픈 첫날 인형과 키링 주요 상품이 2시간 만에 완판되며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CJ온스타일은 오프라인에서 검증된 팬덤 수요를 모바일 커머스로 신속하게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팝업스토어에서 가장 인기를 끌었던 40cm 컬러 인형 5종과 키링 11종을 비롯해, 램프·미니 캐리어·주얼리 박스 등 CJ온스타일 단독 기획 상품 3종을 선보인다. 한정성과 큐레이션을 강화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팝업스토어의 핵심 콘셉트였던 ‘교환일기’ 세계관은 모바일 라이브 방송으로 이어진다. CJ온스타일은 2월 5일 오후 8시 50분 AR 기술을 활용한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다. 오프라인 팝업 공간을 모바일 화면 속에 구현하고, 교환일기 단서를 따라가는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구성해 팬덤 몰입도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오프라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헬로키티x지수’를 모바일에서도 완성도 높게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차별화된 IP를 기반으로 상품과 콘텐츠를 함께 즐기는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CJ온스타일은 지난 1월 글로벌 아티스트 IP 기업 뮤즈엠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티스트·캐릭터·K-콘텐츠 IP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CJ온스타일의 모바일 콘텐츠 기획력과 상품 큐레이션 역량에 뮤즈엠의 IP 기획·운영 노하우를 결합해 올해 글로벌 IP 협업 프로젝트를 본격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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