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전국 판매대리점과 원팀 전략 가동…신형 무쏘 앞세워 판매 성장 가속

엄지영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5 10: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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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GM, 전국 판매대리점 간담회 및 판매 우수 대리점 시상(사진=KGM)

 

[일요주간=엄지영 기자] KG 모빌리티(KGM)가 전국 판매 대리점과의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하며 올해 판매 확대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KGM은 지난 14일 평택 본사 디자인센터에서 판매대리점대회를 열고, 지난해 우수한 실적을 거둔 대리점을 시상하는 한편 올해 사업 전략과 마케팅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곽재선 회장과 황기영 대표이사를 비롯해 전국 130개 대리점 대표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연간 우수 판매 대리점 시상을 시작으로, 올해 사업계획과 핵심 마케팅 전략 발표, 이달 새롭게 선보인 신형 ‘무쏘’ 제품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현장 영업 과정에서의 애로 사항을 공유하고, 판매 목표 달성을 위한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판매대리점 시상은 연간 성과를 기준으로 전국 및 권역별 최다 판매 대리점 8곳과 우수 판매 대리점 16곳을 선정해 진행됐다. 전국 판매 최우수 대리점에는 원주대리점이 이름을 올렸으며, 판매 우수 대리점으로는 춘천대리점과 제주행운대리점이 선정됐다. 권역별 최우수 대리점에는 서울 양천중앙대리점, 경인 남양주중앙대리점, 중부 수지대리점, 충청 천안동남대리점, 호남 광주빛고을대리점, 대구경북 대구북부대리점, 부산경남 부산동래대리점 등이 각각 뽑혔다.

곽재선 회장은 인사말에서 “일선 판매 현장에서 고객과 가장 가까이 호흡하며 최선을 다해온 대리점 대표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자동차 시장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KGM과 대리점이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고객 가치를 높이고 판매 성장을 함께 이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KGM은 지난해 무쏘 EV, 토레스 하이브리드, 액티언 하이브리드 등 신모델을 연이어 출시하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여기에 강남과 부산에 익스피리언스 센터를 개관해 고객 체험 접점을 넓히는 등 공격적인 시장 대응 전략을 펼쳐왔다. 이러한 흐름을 이어 올해도 신형 무쏘 출시를 출발점으로 신모델 및 상품성 강화 모델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고객 접점 마케팅과 혜택을 강화하고, 정비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동시에 대리점의 지속 가능한 수익 구조를 지원하는 정책도 병행한다. 인센티브 제도 개선을 포함한 대리점 중심 판매 정책을 강화하고, KGMC 7m급 버스 판매 등 신사업 진출을 통해 판매 기반을 다변화할 방침이다.

앞서 KGM과 판매 대리점은 지난해 9월 ‘KGM 대리점 동반성장 콘퍼런스’를 열고 경쟁력 강화와 상생을 위한 협력 방향을 공유한 바 있다. 양측은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오토 매니저 역량 강화, 우수 인재 영입 지원,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밀착 지원 조직 운영 등을 통해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KGM은 앞으로도 대리점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도 제고와 판매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하며 동반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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