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소 작업 환경 최적화… 용접·이동·인지·정밀 제어 등 고난도 작업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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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D현대 ‘용접 휴머노이드 로봇’ 본격 실증 나선다(사진=HD현대) |
HD현대가 조선소 특화 용접용 휴머노이드 개발을 본격화하며 스마트 조선소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룹 계열사와 글로벌 AI 기업 간 협업을 통해 실제 현장 적용까지 이어지는 상용화 단계에 진입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HD한국조선해양과 HD현대로보틱스, 그리고 미국의 AI 기업 페르소나 AI가 공동으로 추진한다. 세 기관은 최근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하고 조선소 환경에 최적화된 휴머노이드 개발과 실증에 나선다.
핵심은 조선소 현장의 복잡한 작업 환경을 반영한 고도화된 자동화 기술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실제 용접 공정 데이터를 기반으로 로봇 학습 기술을 개발하고, AI 모델을 현장에 적용해 실증을 진행한다. HD현대로보틱스는 시스템 통합과 용접 품질 제어 기술을 맡아 현장 적용성을 높인다.
여기에 페르소나 AI는 조선소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이동 가능한 2족 보행 휴머노이드 플랫폼을 개발해 작업 수행 범위를 확장한다. 단순 반복 작업을 넘어 이동, 인지, 정밀 제어가 결합된 고난도 작업 수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특히 용접 숙련자의 노하우를 데이터화해 반영하는 ‘피지컬 AI’ 기반 기술이 적용되면서 작업 정밀도와 품질 안정성이 동시에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인력 의존도가 높은 조선업 구조를 혁신하는 핵심 요소로 평가된다.
HD현대는 이번 기술을 단계적으로 선박 건조 현장에 적용해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작업자 안전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휴머노이드를 중심으로 한 자동화 전환이 조선 산업 전반의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지 주목된다.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circle_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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