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쏠루트유학, 뉴질랜드·영국·미국 어학 캠프 성료…2026 겨울캠프 모집

▲ 바인그룹의 교육계열사 쏠루트유학의 2025 여름방학 어학캠프. (사진제공=쏠루트유학)

[일요주간 = 김성환 기자] 바인그룹의 교육계열사 쏠루트유학이 여름방학 기간 동안 뉴질랜드, 영국, 미국에서 진행한 청소년 해외 어학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2026년 겨울방학을 맞아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으로 캐나다, 미국, 뉴질랜드 캠프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쏠루트유학에 따르면 이번 여름캠프를 포함해 지금까지 쏠루트유학 어학 캠프에 참가한 누적 학생 수는 총 1564여 명에 달한다.

쏠루트 유학 뉴질랜드 캠프 참가 학생들은 오클랜드 Waiuku College에서 정규과정 수업과 ESOL 영어 캠프를 체험하고, 현지 홈스테이 가정에서 생활하며 뉴질랜드의 문화를 직접 경험했다. 

영국 캠프는 옥스포드 지역의 Oxford Brooks University에서 2주동안 일본, 대만, 프랑스, 독일 등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과 글로벌 영어캠프를 진행, 기숙사 생활을 통해 국제적 교류와 문화를 익히고 마지막 주에는 서유럽(프랑스, 독일, 체코) 투어를 진행했다. 

미국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캘리포니아 사립학교에서 수업과 야외활동에 참여하고, 유니버셜 스튜디오, 디즈니랜드, UCLA, 게티박물관 등 현지 명소를 탐방했다.

참가한 학생들은 “전세계 국가 친구들과 영어로 소통하며 어울리며 직접 부딪혀보니 자신감이 생기고 한층 더 성장한 느낌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쏠루트유학은 2026년 1~2월 겨울방학 기간에 캐나다, 미국, 뉴질랜드 청소년 겨울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겨울캠프는 기존 프로그램을 한층 업그레이드하여 참가 학생들의 글로벌 경험을 확대할 예정이다.

캐나다 캠프는 3주, 7주 선택과정으로 진행되며, 온타리오 주에서 정규학교 체험과 문화활동을 진행하며, 4박5일 미국 동부 아이비리그 투어(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MIT 탐방 및 뉴욕·보스턴 투어)가 추가된다. 미국 캠프는 3주 과정으로 동부 코네티컷 주에 있는 사립학교 정규과정 체험과 함께, 뉴욕 1박2일, 보스턴 1박2일 투어 및 명문 대학 탐방이 새롭게 포함된다. 

뉴질랜드 캠프는 오클랜드 지역에 있는 공립학교에서 3주, 7주 선택과정으로 3주 캠프 진행 시 캠프 참여학생들끼리 영어 학습 및 체험활동으로 구성되고, 7주 캠프에서는 정규학교 수업 참여까지 가능하다. 또한 오클랜드 시티투어 Adrenaline Forest, Weta Workshop Museum, Waiheke투어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마련된다.

쏠루트유학은 캠프 기간 동안 담당 인솔자가 출국부터 귀국까지 동행하며 안전을 관리하고, 네이버 밴드를 통해 학부모에게 현지 소식을 실시간 공유한다. 이러한 체계적인 관리 덕분에 학부모와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와 신뢰를 얻고 있다.

쏠루트유학 관계자는 “글로벌 시대에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와 언어를 경험하는 것은 미래 역량을 기르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겨울방학 캠프는 아이비리그 탐방, 뉴욕·보스턴 1박2일 투어 등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더 넓은 시야와 자신감을 심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겨울방학 캠프는 ▲캐나다(마감 10월 30일) ▲뉴질랜드·미국(마감 11월 15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지난 캠프 후기 영상은 쏠루트유학 네이버 블로그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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