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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바인그룹 코칭센터사업부 제공) |
[일요주간 = 김성환 기자] 온라인교육업체 동화세상에듀코 운영사인 바인그룹(회장 김영철)이 운영하는 코칭센터사업부가 2015년 첫 선을 보인 '와와학습코칭센터'가 론칭 10년 만에 200호점을 넘어섰다. 대도시부터 중소도시까지 고르게 진출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
바인그룹 코칭센터사업부는 27일, 2025년 상반기 기준 전국에 총 205개의 학습코칭 학원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2015년 '와와학습코칭센터'의 출범 이후 10년 만에 이룬 성과로, 이는 전국 각지로의 안정적인 확장을 통해 얻은 결실이다.
해당 사업부는 '코칭 기반 교육'이라는 차별화된 시스템을 앞세워 기존의 일방향 강의 방식에서 탈피하고, 학생 개개인의 자율성과 몰입도를 끌어올려왔다. 특히, 학생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면서도 학습 긴장을 유도하는 '둥지 시스템'을 도입해 자기주도 학습 습관 형성을 유도하고 있다. 이는 '자기주도학습 No.1! 세상 어디에도 없는 특별한 학원'이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구축하는 핵심이 되고 있다.
현재 코칭센터사업부는 '와와학습코칭센터' 184개 '더블유플러스(수학·과학)' 8개 '왓칭' 8개 '글로리드(국어·논술·독서)' 2개 '모두오름' 3개 등 총 205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교과목별로 전문 브랜드를 체계화하며 학습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
운영 방식 또한 진화하고 있다. 영어와 수학 중심이었던 AI 기반 학습 플랫폼을 국어 등 타 과목으로 확대 적용하고 있으며, 축적된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생 개개인의 수준과 성향을 분석해 맞춤형 성장 로드맵을 제공하고 있다.
바인그룹 코칭센터사업부 관계자는 “단순히 학원 수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공부의 이유를 스스로 찾고 자기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본질”이라며, “앞으로도 개별 맞춤 성장, 데이터 기반 학습관리, AI 기반 교육서비스를 통해 교육의 본질에 집중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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