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정적 재무구조 바탕 사업 모델 진화 추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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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대형마트 등 생활거점에 설치된 민팃 ATM(사진=SK네트웍스) |
SK네트웍스가 중고폰 거래 자회사 민팃 지분을 매각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과 인공지능(AI) 중심 성장 전략에 속도를 낸다.
SK네트웍스는 최근 민팃 지분 90%를 국내 투자사 티앤케이 프라이빗에쿼티에 약 450억원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거래는 인허가 등 잔여 절차를 거쳐 상반기 내 마무리될 예정이다.
민팃은 중고폰 무인 거래 플랫폼 ‘민팃 ATM’을 기반으로 전국 대형마트, 공공기관, 통신 대리점 등 생활 거점에서 서비스를 제공해 온 기업이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데이터 삭제 기술과 체계적인 단말기 등급 평가 시스템을 바탕으로 신뢰성을 확보하며 중고폰 거래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로부터 ‘중고폰 안심거래 1호 사업자’ 인증을 획득하는 등 업계 선도 사업자로 평가받고 있다.
새로운 최대주주가 되는 티앤케이 프라이빗에쿼티는 기술 기반 중소·중견기업 투자에 특화된 회사로, 앞서 스마트폰 재생 기업 ‘에코맥스’에 투자하는 등 관련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축적해왔다. 민팃을 ICT 기반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으로 판단하고 장기적인 투자와 육성을 통해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SK네트웍스는 지분 10%를 유지하며 민팃의 지속 성장을 지원할 방침이다. 동시에 이번 지분 매각을 통해 재무구조 안정성을 강화하고, AI 중심 사업지주회사로의 전환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이번 거래를 통해 사업 구조를 보다 견고하게 재편하고, AI 기반 신규 성장 동력 발굴에 집중할 것”이라며 “민팃 역시 새로운 투자자와 함께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lee8501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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