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 美 ‘뉴 홈즈’ 론칭…태양광·ESS 통합으로 신축주택 에너지 시장 공략

이수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1 09: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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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 신축 단계부터 재생에너지 통합솔루션 제공…한화큐셀, 美 건설사로 고객층 확장
- 태양광 제조·금융 등 기존 사업과 시너지 효과 배가
▲ 한화큐셀, 미 주택시장 겨냥 신사업 ‘뉴 홈즈’ 출범(이미지=한화큐셀)

 

한화큐셀이 미국 주택 시장을 겨냥한 재생에너지 통합 사업을 본격화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섰다.


한화큐셀은 신축 주택 단계부터 태양광과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결합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신규 브랜드 ‘Qcells New Homes’를 공식 론칭했다. 기존 주택용 태양광 사업이 완공된 주택에 설비를 추가하는 방식이었다면, 이번 사업은 설계 초기부터 에너지 시스템을 내재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건설사는 설계, 인허가, 기자재 조달, 설치, 유지보수에 이르는 전 과정을 일괄 지원받을 수 있어 시공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동시에 주택 구매자는 에너지 비용 절감과 함께 주택 가치 상승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사업은 재생에너지 정책이 활발한 미국 캘리포니아주를 시작으로 전개된다. 해당 지역은 태양광 설치 의무화 정책이 시행되고 있는 대표 시장으로, 신축 주택과 청정에너지 수요가 동시에 높은 곳이다.


한화큐셀은 자사의 미국 내 태양광 제조 역량과 금융 서비스 ‘엔핀’을 연계해 공급망 안정성과 사업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주택 건설사 대상 B2B 시장을 확대하고, 재생에너지 사업 전반에서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향후 한화큐셀은 신규 주택 시장에서 태양광과 ESS를 기본 인프라로 정착시키는 데 주력하며, 미국 전역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lee8501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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