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ESG 2년 연속 AA등급…제약업계 상위권 경쟁력 입증

하수은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6 17: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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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사회·지배구조 전 부문 우수 평가
▲ 부광약품, 서스틴베스트 ESG 평가 2년 연속 AA등급 획득(사진=부광약품)

 

부광약품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를 다시 한번 인정받으며 국내 제약업계 상위 수준의 지속가능경영 경쟁력을 입증했다. 환경 혁신과 인적자원 관리, 투명한 지배구조를 바탕으로 2년 연속 최고 수준의 평가를 유지하며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부광약품은 ESG 전문 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가 발표한 올해 상반기 ESG 평가에서 'AA'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동일한 등급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ESG 경영 체계를 이어가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번 평가에서 부광약품은 ESG 종합점수 95.05점을 기록해 제약·생명공학·생명과학 분야 106개 기업 가운데 8위에 올랐다. 회사는 2024년 'A' 등급을 받은 이후 2025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2년 연속 'AA' 등급을 유지하며 ESG 경쟁력을 꾸준히 높여왔다.

서스틴베스트는 2006년 국내 최초로 ESG 평가를 도입한 전문기관으로, 연 2회 약 1300여 개 상장·비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분야의 경영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1305개 기업을 대상으로 업종별 평가를 실시했으며, AA부터 E까지 총 7단계 등급을 부여했다.

부광약품은 환경 부문에서 혁신활동과 생산공정 관리 역량을 높이 평가받았으며, 사회 부문에서는 인적자원 관리,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주주 권리 보호와 이사회 구성 및 운영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서스틴베스트는 평가 리포트를 통해 부광약품의 ESG 등급이 투자적격 수준에 해당한다고 평가하면서도 현재의 우수한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ESG 관리와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부광약품은 ESG 경영과 함께 이해관계자와의 소통도 강화하고 있다. 경영진이 매 분기 기업설명회(IR)를 통해 투자자들과 직접 소통하고 있으며, 경영 현황은 물론 비재무적 성과까지 적극 공개하는 등 투명경영 기반 구축에도 힘을 쏟고 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이번 평가는 ESG 경영 역량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경영과 투명한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ESG 경영을 성실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jli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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