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다치지 않는 숲', '스스로 살아날 시간' 등 3대 명분으로 대국민 참여 독려
여름철 장마로 인한 토사 유출 막고, 숲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환경 조성
![]() |
| ▲ (사진=희망브리지 제공) |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임채청)가 대형 산불로 훼손된 숲의 회복을 돕기 위해 ‘산불피해지 대국민 응급 산림복원 프로젝트’ 서명운동을 시작한다. 산림생태복원 캠페인의 세 번째 프로젝트로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국민 참여를 통해 숲의 자연 회복을 지원하고 추가 재난 예방의 필요성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18일 희망브리지에 따르면 이번 서명운동은 ‘더 다치지 않는 숲’, ‘숲이 스스로 살아날 시간’, ‘다음 재난을 막는 변화’를 핵심 메시지로 내세웠다.
캠페인은 올해 12월까지 희망브리지 공식 누리집에서 진행된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숲의 회복 과정을 담은 ‘생태복원 과정 보고서’가 제공되며, 매월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다람쥐 유리컵을 증정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관계자는 “불에 탄 숲은 자연적으로 회복될 수 있으나, 그 기간은 100년이 걸린다”며 “조금이라도 그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서는 우리의 최소한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서명운동을 독려했다.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산불로 다친 숲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자연의 회복 시간을 주어야 한다”며 “여름철 추가 재난을 막고 숲을 살리는 서명운동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브리지는 서명운동과 함께 2022년 경북 울진과 2025년 청송 산불 피해지역의 지속 가능한 회복을 위한 산림생태복원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협력해 '최소 개입·맞춤형 복원 원칙'을 수립하고 인위적인 복구를 최소화해 숲의 자연 회복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창립 65주년을 맞은 희망브리지는 1961년 전국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설립한 국내 유일의 자연재난 법정구호단체로, 폭염과 산불, 집중호우 등 기후재난 대응과 함께 재난 예방 및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일요주간 / 김성환 기자 jikorea5830@hanmail.net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부산 덕포동 중흥S클래스 건설현장서 화재 발생...검은 연기 치솟아 [제보+]](/news/data/20220901/p1065590204664849_658_h2.jpg)
![[포토] 제주 명품 숲 사려니숲길을 걷다 '한남시험림'을 만나다](/news/data/20210513/p1065575024678056_366_h2.png)
![[포토] 해양서고 예방·구조 위해 '국민드론수색대'가 떴다!](/news/data/20210419/p1065572359886222_823_h2.jpg)
![[언택트 전시회] 사진과 회화의 경계](/news/data/20210302/p1065575509498471_939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