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홈푸드, 비비드키친 김치살사 국제식음료품평회 2스타 수상…한식 소스 글로벌 인정

노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2 16: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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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치 활용 소스 최초 수상···식감 부문에서 높은 점수 획득
- ‘저칼로리 양념치킨소스’도 1스타 수상···건강성과 맛 모두 인정받아
▲ 동원홈푸드 비비드키친 김치살사, 국제식음료품평회 ‘2스타’ 수상(사진=동원그룹)

 

[일요주간=노현주 기자] 동원홈푸드(대표 정문목)의 프리미엄 한식 소스 브랜드 비비드키친이 세계 무대에서 또 한 번 주목받았다. 

 

12일 동원홈푸드는 ‘비비드키친 김치살사’가 2026 국제식음료품평회(ITI)에서 국제 우수 미각상 2스타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김치를 활용한 소스로는 최초로, 첫인상, 외관, 향, 맛, 식감 등 5가지 평가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잘게 썰린 김치와 토마토가 그대로 들어 있어 식감에서 탁월한 평가를 받았다.

비비드키친 김치살사는 김치 본연의 풍미와 살사의 신선한 맛이 조화를 이루는 한식 퓨전 소스로, 나초와 타코 등 디핑 소스부터 파스타, 라자냐 등 조리용 소스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최근에는 미국 샘스클럽 하와이 2개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며, 향후 미국 전역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동원홈푸드의 저칼로리 양념치킨소스 역시 국제 우수 미각상 1스타를 받으며 글로벌 미각 전문가들에게 맛으로 인정받았다. B2B 치킨소스 개발 노하우를 기반으로 저칼로리임에도 양념치킨 고유의 풍미를 구현했으며, 미국 아마존 소스 부문 판매 상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비비드키친은 2020년 론칭 이후 저당·저칼로리 전문 브랜드로 자리 잡으며, 미국, 호주, 홍콩, 베트남 등 해외 시장으로 K-푸드를 확대하고 있다. 김치살사 외에도 김치 치폴레 마요, 고추장, 불고기 소스 등 다양한 한식 소스를 수출하며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30여 년 간 축적된 R&D 역량을 바탕으로 선보인 비비드키친 제품이 세계적인 평가에서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K-소스 선도 브랜드로서 글로벌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다양한 신제품과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식음료품평회(ITI)는 2005년 설립된 글로벌 미각 평가 기관으로, 130여 개국 16,000여 개 식음료 제품을 블라인드 테스트 방식으로 평가해 ‘3스타’, ‘2스타’, ‘1스타’ 등 등급을 부여한다. 소믈리에 협회와 미슐랭 가이드 출신 셰프 등 200명 이상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글로벌 식음료 업계의 권위 있는 평가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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