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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금강공업 제공) |
금강공업이 울릉도의 미래 관광 인프라를 혁신할 대규모 프로젝트에 시동을 걸었다. 금강공업은 지난 20일 건축주인 (주)울릉도드림 김병국 대표이사, 키웨스트글로벌자산운용과 함께 ‘울릉도 호텔 개발사업(가칭 울릉도 오션포레스트 호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섬 지역 특유의 열악한 건축 환경을 금강공업만의 고도화된 기술력으로 돌파한다는 점에 있다. 울릉도는 자재 운송의 어려움, 변덕스러운 기상 조건, 높은 시공 비용 등 건축 현장에서 마주하는 지리적 장벽이 높기로 유명하다.
금강공업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 모듈러 공법’을 전격 도입한다. 공장에서 모듈을 정밀하게 사전 제작한 뒤 현장에서 조립하는 이 방식은 공사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뿐만 아니라 품질의 완벽함을 기할 수 있어 도서 지역 건축의 새로운 해법으로 평가받는다.
가칭 ‘울릉도 오션포레스트 호텔’은 총 278객실 규모의 4성급 프리미엄 호텔로 기획됐다. 약 2000억 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울릉도의 압도적인 자연경관과 어우러지는 디자인을 채택해 섬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우뚝 서겠다는 포부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결집했다. 건축주인 울릉도드림과 투자 전문사인 키웨스트글로벌자산운용이 금강공업과 손을 잡았으며 여기에 호텔롯데가 운영 참여 의향을 밝히면서 프로젝트의 사업성과 브랜드 가치를 동시에 인정받게 되었다.
금강공업은 2028년 울릉공항 개항 시점에 맞춰 호텔을 완공함으로써 울릉도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차별화된 숙박 경험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단순한 건물을 넘어 섬의 미래 성장을 이끄는 동력을 짓겠다는 의지다.
금강공업 관계자는 “2028년 공항의 문이 열릴 때 오션포레스트 호텔은 울릉도의 가장 빛나는 상징이 될 것”이라며 “섬의 한계를 넘어 관광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혁신적인 여정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 joing-m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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