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폐배터리 재활용부터 양극재까지...에코프로-SK온, '미래 먹거리' 순환 밸류체인 완성
- 이수근 2025.08.25
-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에코프로와 SK온이 손잡고 5년간 월 200톤 규모의 블랙파우더를 거래하는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폐배터리 재활용부터 양극재 생산까지 이어지는 배터리 순환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에코프로는 지난 22일 서울 서 ...
- 배터리 종주국 뛰어넘은 '기술 담금질' 에코프로 NCA, K배터리 시장 선봉에 서다
- 이수근 2025.08.18
-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에코프로의 핵심 이차전지 소재인 NCA(니켈, 코발트, 알루미늄) 양극재가 전동공구부터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까지 용처를 확장하며 K배터리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특히 배터리 종주국인 일본 소니와 ...
- '더 뉴 아이오닉 6' 출시…현대차, 4세대 배터리·다양한 편의 기능으로 상품성 ↑
- 엄지영 2025.07.28
-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 현대자동차가 국내 전기차 중 1회 충전 최대 주행가능거리를 달성한 전용 전기차 ‘더 뉴 아이오닉 6’를 28일 출시했다. 이번 아이오닉 6는 2022년 9월 출시 이후 3년여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 ...
- '미래차의 심장' 현대모비스, AI부터 배터리 안전까지...글로벌 모빌리티 혁신 주도
- 엄지영 2025.07.11
-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현대모비스가 인공지능, 자율주행, 전동화 등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 분야에서 선도적 입지를 강화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높이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축적해 온 기술력과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기 ...
- 삼성화재 교통硏 "여름철 습기·충격에 전기차 배터리 고장…운전자 점검 필요"
- 김완재 2025.07.03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최근 3년간(2022~2024년) 접수된 전기차 배터리 손상사고 405건을 분석한 결과, 여름철에 사고가 집중되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났다.2일,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사 ...
- 성우하이텍, 태양광 발전·ESG 경영으로 지속가능 성장 본격화
- 조무정 2025.06.27
- [일요주간 = 조무정 기자] 성우하이텍은 태양광 발전소 운영을 중심으로 ESG 경영과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박차를 가하며 지속가능한 미래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솔라테크와 협력해 1.7MW 규모의 태양광 발 ...
- "차세대 냉각 기술로 승부"…S-OIL, 범한유니솔루션과 ESS·EV 시장 공략
- 엄지영 2025.06.17
-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S-OIL이 범한유니솔루션과의 협력을 통해 액침냉각 기술 기반의 에너지저장장치(ESS) 및 전기차(EV) 배터리팩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 양사는 관련 기술의 공동 개발과 상용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할 ...
- 한국배터리산업협회·연구노조, 창립 27년 만에 첫 파업 돌입..."경영진 독단이 문제"
- 임태경 2025.05.20
- [일요주간=임태경 기자] 한국배터리산업협회(상근부회장 박태성, 이하 협회)가 창립 27년 만에 첫 파업에 돌입하며 불공정한 인사와 임금 체계 개선을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금속일반노동조합 한국배 ...
- 구미시, 전 분야 배터리 평가 가능한 전국 유일 도시로 도약
- 최부건 2025.05.06
- [일요주간=최부건 기자] 구미시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전기차는 물론 ESS, 농기계, AGV, 선박 등 전기차 외 모든 분야의 배터리까지 진단·평가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게 됐다.구미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5년 산업혁신기 ...
- 현대모비스, 전기차 열폭주 원천 차단 신기술 개발…셀 단위 자동 소화 시스템 구현
- 엄지영 2025.04.14
-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전기차 배터리의 열폭주를 예방하는 기술이 점차 고도화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배터리 셀에서 발화가 발생할 경우 소화 약제를 자동으로 분사해 화재를 즉시 진압할 수 있는 신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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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급 중단·‘가족 경영’에 반기' 렉서스·도요타 노조 파업 돌입…사 측 "실적 기준에 미달·오너 장남 경영 능력 갖춰"
- 노동조합, 성과급 지급 중단·기본급 미달에 "더는 못 참아"…경영진 가족 수익 개입 의혹 제기 회사 측 "성과급, 올해는 실적이 기준에 미달해 미지급...장남은 일본 도요타 10년 근무 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