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상하목장 영유아식 출시…유기농·맞춤영양 앞세워 프리미엄 시장 공략

일요주간 / 기사승인 : 2026-04-01 09: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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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유업 상하목장 유기농 아이치즈, 과일퓨레, 배도라지즙, 유기농 쌀과자 등 신제품 출시
- ‘국내 최저 나트륨’ 아이치즈부터 ‘자연수분 과일’ 퓨레까지… 상하목장의 엄격한 원칙 담아
▲ 매일유업 상하목장 영유아식 라인업 제품(사진=매일유업)

 

매일유업이 유기농 브랜드 상하목장을 앞세워 영유아 식품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상하목장은 ‘자연에 좋은 것이 사람에게도 좋다’는 철학을 기반으로 유기농 원료와 친환경 제품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축해 온 브랜드다. 기존 유제품 중심 포트폴리오에서 나아가 이번 영유아식 신제품 출시를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패밀리 브랜드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최근 영유아 식품 시장은 안전한 원료와 정교한 영양 설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프리미엄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른바 ‘골드키즈’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고품질 제품에 대한 선호도도 함께 높아지는 추세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과일퓨레, 배도라지즙, 유기농 쌀과자, 유기농 아이치즈 등 총 4개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아이의 성장 단계와 섭취 편의성을 고려한 설계가 특징이다.


과일퓨레는 100% 과일만을 사용해 설탕과 향료를 배제했으며, 실온 보관이 가능해 외출 시에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배도라지즙은 국내산 원료를 전통 방식으로 추출해 영양 손실을 최소화했고, QR코드를 통해 안전성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유기농 쌀과자는 국내산 유기농 쌀과 과일을 활용한 퍼프 타입 제품으로, 아이의 소근육 발달을 고려한 형태로 설계됐다. 유기농 아이치즈는 성장 단계에 따라 4단계로 세분화해 아연, DHA, 칼슘 등 필요한 영양소를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특히 저나트륨 설계와 무첨가 원칙을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매일유업은 이번 라인업을 통해 영유아 식품 전반에서 신뢰도를 확보하고, 향후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유기농 식문화 브랜드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온라인 공식몰과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강화하며 초기 시장 안착을 도모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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