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토스 전용 멘탈케어 보험 출시…우울증·공황장애 보장 강화

김완재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6 09:31:45
  • -
  • +
  • 인쇄
- 토스 고객분석 통해 우울증·공황장애 등 정신질환과 연관 신체질환까지 폭넓게 보장
- 국내1위 정신건강 플랫폼 ‘마인드카페’ 운영사 ‘아토머스’와 협업…토스전용 심리상담 혜택까지
▲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_토스전용 멘탈보험 런칭(이미지=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교보생명이 100% 출자해 설립한 국내 유일 디지털 생명보험사인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 토스와 협업해 정신건강과 연관 질환을 함께 보장하는 전용 보험 상품을 선보이며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확대에 나섰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은 토스 이용자 특성을 반영한 ‘토스 전용 멘탈케어 보험 2종’을 단독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기획 단계부터 토스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계됐으며, 단순 정신질환 보장을 넘어 우울증과 공황장애 등 주요 정신건강 질환과 연관성이 높은 신체질환까지 함께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출시된 ‘우울증 집중 케어보험’은 우울에피소드와 우울증 관련 증상은 물론 갑상선 질환까지 보장 범위에 포함했다. ‘공황장애 케어보험’은 공황장애 진단과 함께 급성심근경색증까지 보장해 정신적·신체적 위험에 동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은 국내 대표 정신건강 플랫폼 ‘아토머스’와 협업해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단순 보험금 지급 중심에서 벗어나 예방과 회복 중심의 멘탈케어 서비스까지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최근 국내 우울증 환자가 10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직장인 번아웃과 불안장애 증가 등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상담 비용 부담과 심리적 장벽 등으로 실제 치료와 관리 서비스 접근성은 여전히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은 이러한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저렴한 보험료와 간편 가입 구조를 적용했다. 두 상품 모두 1년 만기 일시납 형태로 제공되며, 토스 앱 내 보험 메뉴의 ‘정신건강’ 카테고리를 통해 만 19세부터 60세까지 누구나 쉽게 가입할 수 있다.


김영석 대표는 “이번 토스 전용 멘탈케어 보험은 디지털 보험과 플랫폼 경쟁력이 결합된 생활밀착형 건강 솔루션”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심리적 부담 없이 마음 건강 관리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디지털 보험 상품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ilyoweekly@daum.net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