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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는 대학을 찾아 ‘청년 고민상담소’를 운영했다. (사진=김천대 제공) |
김천시보건소가 대학을 찾아 청년들의 마음건강을 살피는 ‘청년 고민상담소’를 운영해 800여 명의 청년이 참여했다. 다양한 체험과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우울감과 외로움 해소, 스트레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며 청년 정신건강 증진에 나섰다.
9일 김천시보건소에 따르면 경상북도 청년 정신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청년들의 우울감과 외로움을 완화하고 심리적 회복탄력성을 높이기 위해, 청년들이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상담을 제공하는 「청년 고민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경북보건대학교와 김천대학교를 찾아 운영한 「청년 고민상담소」에는 총 800여 명의 청년이 참여했다. 행사는 ▲청년 정신건강사업 및 대화기부운동을 안내하는 홍보관 ▲정신건강 가로세로 퍼즐 등 참여형 콘텐츠를 운영한 정신건강 체험관 ▲QR코드를 활용한 마음건강검진 ▲맥파를 활용한 스트레스 검사와 개인별 스트레스 해소법을 알아보는 스트레스 해소관으로 구성됐으며, 청년들이 쉽고 재미있게 자신의 마음건강을 살펴볼 수 있도록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청년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키캡 만들기 체험을 새롭게 운영해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스트레스볼을 함께 제공해 일상 속 스트레스 관리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체험과 상담을 통해 청년들이 자신의 마음 상태를 점검하고 정신건강에 관심을 갖는 계기를 마련했다.
손중일 건강증진과장은 “청년기는 학업과 진로, 취업 등 다양한 고민을 겪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자신의 마음 상태를 돌아보고 필요한 도움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들이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일요주간 / 최부건 기자 heerark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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