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장애인 직무개발 선도기업 선정…맞춤형 채용·정착 지원으로 고용 확대

김완재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8 17: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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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친화형 장애인 고용모델 강화
포용적 조직문화 구축으로 ESG 경영 실천
▲ 하나증권, 장애인 직무개발 선도기업 선정(사진=하나증권)

 

하나증권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2026년 선도기업 전략직종 직무개발 사업' 참여기업으로 선정되며 장애인 맞춤형 직무 개발과 채용 확대에 속도를 낸다. 직무 발굴부터 채용, 입사 후 정착까지 이어지는 지원체계를 강화해 포용적 고용문화 조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하나증권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2026년 선도기업 전략직종 직무개발 사업'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총 12개 기업이 참여하며, 선정 기업들은 장애인에게 적합한 직무를 발굴하고 개발하는 것은 물론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받는다.

하나증권은 향후 6개월 동안 기업 맞춤형 직무개발 컨설팅을 진행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관할 지사와 연계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활용해 장애인 고용 기반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회사 차원에서도 청년 친화형 장애인 고용모델을 지속 확대한다. 이 모델은 최근 금융투자협회가 개최한 '증권사·자산운용사의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에서 우수 사례로 소개되며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하나증권은 맞춤형 직무훈련과 채용 연계, 입사 후 조직 적응 지원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채용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력한 전문 직무교육과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교육 수료자의 채용을 연계하고 있으며, 입사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조직에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정기환 하나증권 경영지원그룹장은 "이번 사업 참여는 장애 청년들이 금융산업에서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일자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직무개발과 채용 연계, 입사 후 안정적인 정착 지원까지 이어지는 체계를 지속 강화해 장애인 고용 확대와 포용적인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ilyoweekly@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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