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국내 최초 씹어 먹는 4중 복합 지사제 ‘설 멈츄정’ 출시

하수은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6 14: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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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초 물 없이 씹어먹는 4중 복합 지사제…설사 원인별 대응 강화
- 연령별 복용 접근성 높인 지사제 라인업 구축…약국 선택지 확대
▲ 한미약품, 씹어서 먹는 4중 복합 지사제 출시(사진=한미약품)

 

한미약품이 씹어서 복용할 수 있는 새로운 일반의약품 지사제 ‘설 멈츄정’을 출시하며 약국 시장 공략과 복약 편의성 강화에 나섰다.


설 멈츄정은 국내 최초의 츄어블(chewable) 타입 4중 복합 지사제로, 베르베린탄닌산염과 비스무트차질산염, 스코폴리아엑스, 우르소데옥시콜산 등 4가지 성분을 배합해 설사 증상의 다양한 원인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제품명은 ‘설사를 멈춘다’는 의미를 직관적으로 담아 소비자들이 효능을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회사는 셀프 메디케이션 트렌드 확대에 맞춰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제품에 포함된 성분들은 항균·수렴 작용을 통한 장내 환경 개선과 장 점막 보호, 담즙 분비 조절 등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설사뿐 아니라 복통과 구토 등 동반 증상 완화에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설 멈츄정은 정제를 삼키기 어려운 어린이와 고령자도 부담 없이 복용할 수 있는 츄어블 제형을 적용해 복약 편의성을 높였다. 만 3세 이상부터 복용 가능하다.


한미약품은 기존 로페라미드·시메티콘 성분의 츄어블 지사제 ‘로페시콘츄정’에 이어 이번 신제품을 추가하며 연령과 증상별 선택이 가능한 지사제 라인업을 확대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설 멈츄정은 다양한 설사 원인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 국내 최초 씹어 먹는 4중 복합 지사제”라며 “약국 현장에서 소비자들에게 보다 폭넓은 복약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설 멈츄정은 온라인팜을 통해 전국 약국에 공급되며, 처방전 없이 구매 가능한 일반의약품으로 판매된다.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jli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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