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 [탐방] 남원 지리산 곰보배추 생 막걸리…웰빙과 코로나에 안성맞춤
- [일요주간 = 장운합 기자] 지리산 자락에서 약선 막걸리를 생산하고 있는 촌사람영농조합법인을 찾았다.남원시 산내면에 위치한 촌사람영농조합법인은 전남구례군 좌사리 심원마을에서 발원한 만수천과 세거리 골짜기에 있는 ‘금샘’에서 발원한 람 ...
- 2021.07.07 12:54:58
- <초점> 잊혀진 독립운동가들! 햇빛 비추일 날을 소망하며
- ●광복! 애국선열들 값진 희생의 피의 대가삼일운동 100주년이 지난지도 이제 일 년이 다 돼가지만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숨겨진 독립운동가에 대한 재조명은 여전히 제자리 걸음이다. 도산 안창호 선생에게 영향을 받아 혁명군에 가담한 의 ...
- 2020.12.02 09:37:52
- [잠망경] 신한류! ‘큰바위얼굴’의 영암 月出山
- ● 한폭의 그림같이 ‘월출산 일월오봉도’한반도의 지형은 동고서저(東高西低)로서 동쪽이 높고 서쪽이 낮다. 그래서 대부분의 강물은 동쪽에서 발원하여 서쪽으로 흐른다. 이를 동출서류(東出西流)라고 한다. 풍수지리에서는 산은 물을 건너지 ...
- 2020.10.28 17:15:02
- ‘차형준목사! 선교와 愛國的 독립운동’ “헌신적 생애”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차병원의 창업자 故차경섭씨의 아버지로 알려진 故차형준 목사는 1879년 평북 용천 출생으로 평양신학교를 4회로 졸업하고, 의주교회 강도사를 시작으로 독립운동의 주요 거점인 만주 안동현 등의 선교를 담당하였 ...
- 2020.07.29 18:47:00
- [힐링 투어] 강원도 원주 용수골 자락의 ‘미담(味談)’
- [일요주간 = 소정현 기자] 강원도 원주하면 먼저 치악산과 백운산이 생각난다. 치악산의 줄기가 서쪽으로 뻗어오다 가장 높은 봉우리가 백운산인데, 함께 국립공원에 포함되어있다. 치악산은 아버지 산, 백운산은 어머니 산이라고 한다. 또, ...
- 2020.07.08 14:30:37
- 국토의 새역사! 광활한 면적에 천혜의 관광자원
- [일요주간 = 소정현 기자] 신종 ‘코로나(COVID)19’ 팬데믹(pandemic)이 소강국면으로 접어든 가운데 김제시와 부안군, 군산시는 15일 오후 인터넷언론인연대(대표 추광규) 소속 취재기자단을 올해 들어 첫 초청, 팸투어를 ...
- 2020.05.18 17:20:49
- [말사탐방-17] 사찰은 공공재, 수행공동체를 꿈꾸는 곳, 청도 덕사(德寺)
- [일요주간=이재윤기자] 청도읍내를 멀리 돌아가는 청도천 교각 아래 잠수교 위로 차가운 강물이 흐르고 있다. 비가 많이 올 때면 불어난 물에 완전히 잠겨 흔적도 남지 않는 잠수교 너머 섬처럼 들어앉은 주구산은 그래서 오랜 옛날 신라에 ...
- 2019.09.12 10:50:36
- [말사탐방-18] 사람 가까이, 일상을 공유하는 도량...화장사(華藏寺)
- [일요주간 = 이재윤 기자] 매달 말사탐방을 할 때면 으레 고즈넉한 산사의 풍경을 떠올리며 길을 나선다. 구불구불 이어진 산길을 따라 우거진 숲과 그 속에서 지저귀는 생명들의 청아한 소리에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을 받는다. 말사탐방은 ...
- 2019.08.30 09:56:45
- [말사탐방-16] 한국 석굴사원의 원형...군위 삼존석굴
- [일요주간 = 이재윤 기자] 유난히 무더운 여름, 한적한 팔공산 순환도로를 타고 제2석굴암으로 더 잘 알려진 군위 삼존석굴로 향했다. 시원하게 뚫린 길처럼 청량한 기운에 잠시 도심을 벗어난 여유를 만끽한다. 새로 뚫린 팔공산터널 덕에 ...
- 2019.07.22 09:25:19
- [말사탐방-⑮] 800년 은행나무를 품은 천년고찰...화악산華岳山 적천사磧川寺
- 화악산 적천사 은행나무천년을 지켜오는데,보조스님 행적만인에게 베풂이여,영험한 도량 적천사기도성지 길이 법륜상전 하여지이다. - 적천사 정광 주지스님◆ 800년 은행나무 아래, 웃는 사천왕상청도 화악산 비좁고 가파른 산길을 오르다 보면 ...
- 2019.07.08 09:25:29
- [말사탐방-⑭] 지친 몸을 쉬고 마음을 밝히는 곳...임휴사
- [일요주간 = 이재윤기자] 팔공산과 더불어 앞산은 대구시민들이 가장 즐겨 찾는 휴식처로 손색이 없다. 물오른 봄기운으로 등산로에는 가벼운 차림으로 산책을 나선 시민들과 꽃망울을 터뜨리며 기지개를 켜는 꽃과 나무들이 어우러져 생기가 넘 ...
- 2019.06.27 18:18:01
- [말사탐방-⑬] 불자들의 공부방, 시민들의 쉼터...은적사(隱跡寺)
- [일요주간=이재윤기자] 앞산만큼 대구시민들에게 정겨운 이름이 있을까? 어릴 적 살았던 시골마을은 사방이 산으로 둘러 쌓인 산골이었다. 저마다 지도에 표기된 고유한 이름들이 있었겠지만 우리 마을에선 대대로 앞산, 뒷산으로 불렸다. 앞산 ...
- 2019.06.20 15:15:41
- [말사탐방-⑫] 일체중생을 구제하는 나반존자의 복밭...운문사 사리암(邪離庵)
- [일요주간=이재윤 기자] 몇 해 전 사리암을 오를 때와 달라진 것이 있다면 여름에서 겨울로 바뀐 계절의 변화뿐, 호거산 중턱 사리암에 이르는 돌계단은 굽이굽이 솔숲 사이로 이어지며 쉬 여유를 허락하지 않는다. 매서운 산중의 한파에도 ...
- 2019.06.10 11:38:08
- [현지 탐방] 세계 7대 불가사의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
- ● 1천년의 미스터리 ‘지상최대 석조 사원’일상이 무거운 스트레스로 가득 찼을 때 한적한 곳으로의 여행은 큰 위안이 된다. 딱히 스트레스를 푸는 활동을 하지 않더라도 그곳의 풍경, 분위기, 여유로운 사람들을 보면서 우리는 마음의 안 ...
- 2019.05.27 17:08:53
- [말사탐방-⑪] 다라니 수행으로 관자재를 품다! ...안일사(安逸寺)
- [일요주간 = 이재윤 기자] 안지랑골 등산로 길목에 자리 잡고 있는 안일사는 앞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도 늘 열려 있는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다. 점심 때 들르면 누구나 무료로 점심 공양을 할 수 있고 도량을 둘러보며 잠시 쉬어갈 수도 ...
- 2019.05.22 11:09:10
- [말사탐방-⑩] 관세음보살의 42가지 진언으로 길을 내다...청도 신둔사(薪芚寺)
- [일요주간 = 이재윤기자] 서울의 남산, 경주의 남산 등 대개 남산이라 이름 붙여진 산은 산세가 그리 웅장하거나 큰 산이 아니고 알맞게 크고 다소곳이 고개 숙인 처녀 모양인데 청도의 남산도 그러하다. 해발 829미터의 높이로 청도읍, ...
- 2019.05.10 09:41:28
- <잠망경> 밝은빛 태극권 ‘엄기영 원장’
- ‘심신의 균형’ 세상의 밝음을 이룬다’ 비전전문성 프로그램 창원 전주에도 센터 개설 브레인업 타이치개발 ‘치매 인지기능’ 상승 항암(抗癌)에 기공(氣功)요법 연구성과 진척● 태극권 지도‧ 보급 활동에 전념 1990년대 초반부터 심신 ...
- 2019.05.06 22:16:45
- [말사탐방-⑨] 보물을 품은 솔숲 도량...송림사(松林寺)
- [일요주간 = 이재윤기자] 송림사에 대해 한 작가는 ‘오층전탑만으로도 가치가 있는 사찰’이라 표현했다. 팔공산의 서쪽 끝자락 너른 평지에 자리 잡은 송림사는 ‘소나무 숲에서 절이 솟아났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사명(寺名)처럼 절 ...
- 2019.04.25 09:24:41
- [우리땅 이야기] 전쟁의 무덤, 역사의 땅 DMZ를 보고…평화의 불꽃을 가슴에 품다
- [일요주간 = 김쌍주 대기자] 대결과 긴장이 연속되고 있는 전쟁의 무덤, 역사의 땅 DMZ를 둘러보고 평화와 안보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DMZ 전문 관광여행사인 한반도고속관광(주)와 한반도관광(주)가 출시한 ‘DMZ 평화·안보·생 ...
- 2019.04.22 16:06:16
- [말사탐방-⑧] 생명을 품은 천년고찰, 선석사(禪石寺)
- [일요주간 = 이재윤 기자] 대구 성서를 지나 강창교 건너 30번 국도를 따라 성주 가는 길, 가을로 물들어가는 도로변 풍경과 함께 905번 지방도로 접어들면 가을은 더욱 완연한 빛깔로 물들어 있다. 어은삼거리를 지나 어산, 인촌리 ...
- 2019.04.12 14: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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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법원, '효성지구 재개발' JK도시개발 회장·집행관 '청탁금지법 위반' 과태료 선고
- -공익신고자 A씨, 지난해 9월 30일 JK도시개발과 집행관계자들의 유착 폭로...접대 제공 등 권익위에 신고 -JK도시개발 관계자 "서 모 회장님이 직접 청탁 한 건 아냐...험한 일 하는 집행관에게 식사 대접한 게 고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