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CES 2026 단독 부스로 혁신금융·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선도

김완재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5 17: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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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K기업은행 본사 전경((사진=IBK기업은행)

 

[일요주간=김완재 기자] IBK기업은행이 세계 최대 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6에 참가해 혁신금융 역량을 글로벌 무대에서 선보인다.

IBK기업은행은 오는 6일부터 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국내 은행권 가운데 유일하게 단독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베네시안 엑스포 유레카파크에 ‘기술과 자본의 만남’을 주제로 한 IBK혁신관을 마련해 금융과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혁신 사례를 소개한다.

IBK혁신관에서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기술평가시스템을 비롯해 K-콘텐츠 투자프로세스, ESG 정밀진단시스템 등 기업은행의 핵심 혁신금융 솔루션이 공개된다. 관람객은 키오스크형 스크린을 통해 각 시스템을 직접 체험하며 IBK의 금융 모델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전시에서 처음 공개되는 신기술평가시스템은 재무 지표 중심의 기존 기업 평가 방식에서 벗어나 기술 경쟁력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업은행은 해당 시스템을 통해 선발한 7개 유망 스타트업의 전시 공간을 IBK혁신관 내에 조성해, 이들이 보유한 제품과 서비스를 글로벌 시장에 알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K-콘텐츠 투자프로세스와 ESG 정밀진단시스템 시연을 통해 기업은행이 축적해 온 문화콘텐츠 투자 경험과 ESG 컨설팅 노하우도 공유한다. 행사장 내 이벤트 존에서는 포토부스와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람객과의 접점도 확대한다.

한편 통합한국관에 마련되는 IBK창공관에서는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을 통해 발굴·육성한 15개 유망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홍보 부스가 별도로 운영된다.

김인태 IBK기업은행 혁신금융그룹장은 “이번 CES 참가는 IBK의 금융 시스템이 혁신기업을 발굴하고 금융·비금융 지원으로 연결되는 과정을 직접 보여주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IBK가 보유한 금융 노하우와 이를 통해 성장한 혁신기업들을 글로벌 시장에 지속적으로 소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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