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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생명은 지난 20일 ‘금융소비자보호 GA 동행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DB그룹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DB생명(대표이사 사장 김영만)은 지난 20일 하반기 ‘금융소비자보호 GA 동행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4회차를 맞이한 동행 간담회는 DB생명의 주요 제휴 GA(법인보험대리점) 14개사 금융소비자보호 책임자와 한국보험대리점협회, DB생명 소비자 관련 업무 담당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금융감독원 업무 방향과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주요 소식 및 민원 사례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회복의 심리’라는 주제로 외부강사를 초청해 소비자 관련 업무 담당자들의 심리 회복에 중점을 둔 힐링 행사를 진행했다.
DB생명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는 “DB생명은 올해 업계 최초로 GA와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며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 체계 등 소비자보호와 관련해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건전한 모집질서를 정착시켜 소비자 신뢰를 제고하는 업계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DB생명이 올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GA는 ㈜글로벌금융판매, 지에이코리아, ㈜엠금융, 한국보험금융, ㈜메가이며, 2024년에도 점진적으로 업무협약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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