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 산불·폭우 대비 구호식품 6만3천인분 비축 지원

이수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2-27 09: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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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푸드뱅크 통해 산불·폭우 등 재난 발생 시 즉각 지원 체계 마련
- 조리 없이 바로 섭취 가능한 컵시리얼·에너지바 등으로 긴급 영양 대비
▲ 농심켈로그, 재난 대비 구호식품 6만 3천인분 지원(이미지=농심)

 

[일요주간=이수근 기자] 농심켈로그가 산불과 폭우 등 자연재해에 대비해 약 6만3000인분의 구호식품을 지원했다. 재난 발생 시 즉각 투입 가능한 상시 대응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물량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전국푸드뱅크를 통해 비축된다. 향후 재난 발생 시 피해 지역 주민과 현장 대응 인력에게 신속히 전달될 예정이다.


지원 품목은 조리 없이 바로 섭취할 수 있는 컵시리얼과 에너지바 등으로 구성됐다. 재난 상황에서 조리 환경 확보가 쉽지 않다는 점을 고려해 이동과 보관이 간편한 제품 위주로 준비했다. 이에 따라 임시 거처에 머무는 이재민은 물론 장시간 구조 활동을 수행하는 소방대원과 현장 인력들도 빠르게 에너지와 영양을 보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심켈로그는 예기치 못한 재난에 대비해 사전 준비가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위기 상황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농심켈로그는 2017년 이후 산불과 집중호우 등 국가적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현장 상황에 맞춘 식품 지원을 이어오며 지속적인 구호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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