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한강 메가타운의 시작..왕숙천 둘레길에서 한강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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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L이앤씨·GS건설·SK에코플랜트,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 27일 주택전시관 개관(사진=DL이앤씨·GS건설·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 |
[일요주간=엄지영 기자] DL이앤씨와 GS건설, 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이 경기 구리시 수택동 일대에 공급하는 ‘구리역 하이
니티 리버파크’의 주택전시관을 27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수택E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최고 35층, 26개 동, 총 3022가구 규모로 구리시 최초의 3000가구 이상 초대형 단지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29110㎡ 153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단지는 지하철 8호선과 경의중앙선 환승역인 구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입지를 갖췄다. 잠실역 20분대, 삼성·종로 일대 30분대 이동이 가능해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강변북로, 북부간선도로 등 광역 교통망도 편리하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롯데백화점, CGV, 구리전통시장 등 상업·문화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반경 1km 내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다. 단지 내 유치원 및 국공립 어린이집이 예정돼 있고, 수택동 학원가도 가깝다.
자연환경도 강점이다. 왕숙천 둘레길을 따라 한강까지 자전거로 1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인근에 검배근린공원과 장자호수공원 등 다수의 공원이 위치한다.
향후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도 주목된다. 국토교통부 계획에 따르면 구리토평2지구에는 약 2만2000가구가 공급될 예정으로, 수택E구역 및 인근 재개발 사업과 연계해 약 4만6000가구 규모의 메가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단지는 초소형(전용 29~38㎡)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평면을 구성했으며, 전용 74㎡ 이상에는 현관 팬트리와 안방 드레스룸 등 수납 특화를 적용했다.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게스트하우스, 스터디라운지 등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청약 일정은 3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1일, 정당계약은 23일부터 26일까지다. 전매제한은 1년이며 재당첨 제한과 거주의무는 없다. 수도권 비규제지역에 속해 상대적으로 청약 및 대출 요건이 유연한 점도 수요자들의 관심 요인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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