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그룹 유재권 부회장 "나눔과 베풂으로 국민에게 사랑받는 기업 될 것"
삼천리, 에너지부터 금융까지 국민 삶의 파트너로서 체계적 사회공헌 행보 지속
![]() |
| ▲ 삼천리그룹 유재권 부회장(왼쪽)이 사랑의 열매 김병준 회장(오른쪽)과 ‘나눔명문기업 700호’ 가입식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삼천리 제공) |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삼천리그룹이 30일 ‘사랑의 열매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에 성금 3억 원을 기부하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명문기업 700호’에 등극, 창립 70주년을 맞아 국민에게 받은 사랑을 되돌려주는 상생 경영의 정점을 찍었다.
이날 삼천리그룹 유재권 부회장은 서울특별시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직접 찾아 삼천리그룹 임직원의 온정이 담긴 성금 3억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우리 사회 곳곳의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삼천리그룹은 최근 3년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누적 기부금 5억원 이상을 달성해 나눔명문기업 골드 회원으로 가입함과 동시에 ‘나눔명문기업 700호’ 타이틀까지 거머쥐었다. 나눔명문기업은 나눔의 가치를 창출하면서 사회공헌의 모범을 제시한 대한민국 대표 기업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삼천리그룹은 창립 70주년을 맞은 뜻 깊은 해에 나눔명문기업 700호로 선정되어 의미를 한층 더했다.
삼천리그룹 유재권 부회장은 “삼천리그룹은 에너지환경, 생활문화, 금융을 아우르는 국민의 삶에 필수인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나눔명문기업의 이름에 걸맞게 사회공헌을 더욱 강화하며 ‘나눔과 베풂으로 사랑받는 기업’이 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천리그룹은 비전 ‘사랑받는 기업’을 이루기 위해 다방면에서 체계적이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온 것은 물론 매년 연말 이웃 돕기 성금 후원과 대형 국가 재난상황 발생 시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후원 등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기부 실행하는 데도 적극 동참해 왔다. 특히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올해 경영방침을 ‘다함께 나눔을’로 정하고 국민에게 받은 사랑을 더 큰 사랑으로 되돌려주는 데 다각도로 힘쓰는 등 나눔상생 경영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부산 덕포동 중흥S클래스 건설현장서 화재 발생...검은 연기 치솟아 [제보+]](/news/data/20220901/p1065590204664849_658_h2.jpg)
![[포토] 제주 명품 숲 사려니숲길을 걷다 '한남시험림'을 만나다](/news/data/20210513/p1065575024678056_366_h2.png)
![[포토] 해양서고 예방·구조 위해 '국민드론수색대'가 떴다!](/news/data/20210419/p1065572359886222_823_h2.jpg)
![[언택트 전시회] 사진과 회화의 경계](/news/data/20210302/p1065575509498471_939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