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생과일 음료 3종 70만잔 돌파…수박주스 흥행에 여름 마케팅 확대

노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1 17: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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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과일 수박주스 흥행…전체 메뉴 판매 2위 기록
▲ 이디야커피, 생과일 음료 3종 누적 판매 70만잔 돌파(사진=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가 여름 시즌을 겨냥해 선보인 생과일 음료가 출시 초기부터 높은 인기를 얻으며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5월 출시한 생과일 음료 3종의 누적 판매량이 출시 3주 만에 70만 잔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신선한 과일을 활용한 음료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대표 여름 메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생과일 음료 가운데 ‘생과일 수박주스’가 가장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제품은 지난 6월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 동안 아메리카노에 이어 전체 음료 판매 순위 2위를 기록하며 높은 판매량을 나타냈다.

생과일 수박주스는 실제 수박을 활용해 과일 본연의 시원하고 달콤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인공적인 맛을 최소화하고 신선함을 강조한 점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이끌어낸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이디야커피는 생과일 음료 인기에 힘입어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확대한다. 오는 12일부터 7월 12일까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며 사회공헌 활동과 소비자 참여를 연계한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헌혈 참여를 인증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수박주스 한 달 이용권을 제공한다. 또한 당첨자 명의로 수박 100통을 기부해 나눔의 의미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이색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디야커피는 사주풀이 플랫폼 포스텔러 만세력과 협업해 오는 22일까지 ‘개운부적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오행 구성을 캡처해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부적 3종 세트와 생과일 음료 교환권을 받을 수 있다.

이디야커피는 계절 특성을 반영한 메뉴 개발과 함께 소비자 참여형 마케팅을 지속 확대해 브랜드 경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생과일 수박주스를 비롯한 생과일 음료 3종이 출시 직후부터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절감과 품질을 살린 메뉴를 선보이는 동시에 고객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캠페인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nhj7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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