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파 이어지니 마음까지 혹한

노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20-12-15 19: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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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령에 쏟아진 눈발 (사진=노현주 기자)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한겨울의 추위가 당연하게 여겨지지만, 연일 놀라운 수치로 확진자 수를 기록하는 가운데 한파 소식은 더욱 몸과 마음을 얼어붙게 한다.

 

내일도 하루종일 전국이 영하권에 머물며 한파 특보가 강화된다. 울릉도에는 무려 41cm가 넘는 눈이 쌓였고 밤사이에 더 많은 내릴 것이라 한다. 지난 일요일 공식적인 첫눈이 내린 후 몰려온 추위는 목요일 낮부토 누그러질 것으로 예보된다.

 

무엇보다 개개인의 건강 단속이 제일 중요한 시기이며, 외출을 삼가고 따뜻한 물을 많이 마시고 위생의 긴장도 늦추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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