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캠·이클립사 오디오로 공연 관람 경험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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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의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인 ‘삼성 TV 플러스’로 뮤지컬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사진=삼성전자) |
삼성전자가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FAST)인 '삼성 TV 플러스'를 통해 뮤지컬 콘텐츠를 선보이며 공연 콘텐츠 시장 확대에 나선다. 공연장을 직접 찾기 어려운 관객들에게 보다 높은 접근성과 차별화된 시청 경험을 제공해 새로운 공연 관람 문화를 만들어간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삼성 TV 플러스 전용 채널인 STN(Samsung TV Network)을 통해 인기 뮤지컬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작품은 토니상 6관왕을 수상한 'MAYBE HAPPY ENDING'의 한국 공연 버전인 '어쩌면 해피엔딩'이다.
작품은 서울 외곽의 헬퍼봇 전용 아파트를 배경으로 구형 로봇 '올리버'와 '클레어'가 만나 사랑이라는 인간의 감정을 이해하고 성장해 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창작 뮤지컬이다. 해당 작품은 오는 8월 16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삼성 TV 플러스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대표 뮤지컬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광복절인 8월 15일에는 안중근 의사의 독립운동과 하얼빈 의거를 감동적으로 담아낸 '영웅'을 공개하며, 추석 연휴인 9월 27일에는 드라마 원작의 인기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을 선보여 다양한 장르의 공연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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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의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인 ‘삼성 TV 플러스’로 뮤지컬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사진=삼성전자) |
이번 서비스에는 공연 몰입도를 높이는 삼성전자의 영상·음향 기술도 함께 적용됐다. '멀티캠(Multi-Cam)' 기능은 여러 대의 카메라 시점을 동시에 제공해 시청자가 원하는 장면이나 배우를 직접 선택하며 감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극장 객석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시점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공간 음향 기술인 '이클립사 오디오(Eclipsa Audio)'도 적용됐다. IAMF 기반의 입체 음향 기술을 활용해 배우의 대사와 노래를 더욱 선명하게 전달하는 동시에 객석의 환호와 공연장의 현장감까지 생생하게 구현해 실제 공연장에 있는 듯한 몰입감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공연 관람의 시간적·공간적 제약을 줄이고, 누구나 집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귀호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삼성 TV 플러스를 통해 공연장의 감동을 거실로 옮기고 공연 관람의 주도권을 시청자에게 돌려드리고자 했다"며 "삼성전자가 제시하는 새로운 공연 관람 경험과 콘텐츠 혁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lee8501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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