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안전경영 체계 구축…산업안전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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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제약, 강보성 생산본부장 철탑산업훈장 수훈(사진=동아제약) |
동아제약이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으며 정부 포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보성 생산본부장은 예방 중심의 안전경영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철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동아제약은 강보성 생산본부장이 최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6 산업안전보건의 달 기념식'에서 정부포상인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해 훈·포장과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등을 수여하는 정부 공식 행사다.
강 본부장은 22년간 제약 생산현장에서 안전을 기업 경영의 핵심 가치로 삼고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현장의 잠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한 지속적인 안전투자와 체계적인 위험성평가 운영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 기반을 강화한 공로가 인정됐다.
동아제약은 자동화창고 생명줄과 추락방지망 설치, 제조설비 안전커버 보강, 밀폐공간 안전장비 확충 등 고위험 작업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투자했으며, 위험성평가 결과를 공학적 개선과 관리체계 강화로 연결하는 예방 중심 안전경영을 실천해 왔다.
또한 행동기반 안전관리(BBS), 모바일 TBM(Tool Box Meeting), SWD(Safety Walk Day) 등 현장 참여형 안전활동을 도입해 관리감독자와 근로자가 함께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개선하는 자율 안전문화를 정착시켰다. 이와 함께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 박카스 유통망을 연계한 전국 단위 산업재해 예방 공익캠페인을 전개하며 사회 전반의 안전문화 확산에도 힘을 보탰다.
동아제약은 이번 수훈을 계기로 'SAFE-D(Safety Action Feedback & Encourage-Donga)' 제도를 전사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현장의 안전수칙 준수와 우수사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안전수칙 위반에 대해서는 단계별 피드백과 개선활동을 실시해 사람 중심의 안전문화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강보성 생산본부장은 "이번 철탑산업훈장은 현장에서 안전수칙을 실천한 임직원과 협력업체 모두가 함께 만든 성과"라며 "앞으로도 예방 중심의 안전경영을 강화하고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천안·당진·이천 등 모든 의약품 제조시설에서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과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통합 인증을 획득했다. 전담 안전조직 운영과 정기 위험성평가, 안전문화 프로그램 확대 등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안전경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jli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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