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스 강남·청담점서 먼치킨 4종 추가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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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던킨, ‘학화호도과자’와 손잡고 가을 맞이 K-디저트 선봬(사진=SPC) |
SPC 던킨이 90년 넘게 전통을 이어온 호두과자 브랜드와 손잡고 익숙한 전통 간식을 현대적인 디저트로 재해석한다.
던킨은 가을 시즌을 맞아 천안의 대표 전통 간식 브랜드 ‘할머니학화호도과자’와 협업해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1934년 천안에서 시작한 학화호도과자는 90년 이상의 역사를 이어온 호두과자 전문 브랜드다. 최근에는 말차와 버터 등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재료를 접목한 제품을 선보이며 전통 간식의 새로운 가능성을 넓혀가고 있다.
던킨은 이러한 학화호도과자의 브랜드 정체성과 전통적인 맛에 주목했다. 호두와 팥, 백앙금 등 호두과자의 대표적인 재료를 도넛에 접목해 친숙하면서도 새로운 디저트 경험을 구현했다. 특히 협업 브랜드의 고유 표기인 ‘호도’를 제품명에 그대로 사용해 정통성을 강조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학화호도 먼치킨 세트’와 ‘학화호도 앙버터’다.
‘학화호도 먼치킨 세트’는 한입 크기의 먼치킨 안에 달콤한 팥앙금을 채워 호두과자의 고소함과 팥의 달콤한 풍미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학화호도 앙버터’는 팥앙금에 고소하게 구운 호두와 부드러운 버터를 더한 제품이다. 서로 다른 재료가 어우러지면서 풍성한 맛과 식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두 제품은 전국 던킨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플래그십 매장에서는 더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던킨 원더스 강남점과 청담점에서는 앙금, 백앙금, 말차, 쫀득 등을 활용한 ‘학화호도 먼치킨’ 4종과 세트를 추가로 판매한다.
전통적인 맛을 그대로 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도넛이라는 던킨의 대표적인 디저트에 호두과자의 핵심 요소를 결합한 만큼, 세대를 아우르는 새로운 K-디저트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가족이나 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간식 수요가 높아지는 시점인 만큼, 전통과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이번 협업이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가을 디저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던킨 관계자는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전통 간식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던킨만의 색다른 K-디저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추석을 앞두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가족이나 지인과 함께 특별한 맛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nhj7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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