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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은 광진구 자양복지관에서 맥심 사랑나눔 여름 이벤트를 진행했다.(사진 = 동서식품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동서식품은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자양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맥심 사랑나눔 여름' 후원 행사를 28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 행사는 매년 동서식품이 주도해 온 고객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해당 행사는 '그녀들의 커피 이야기'라는 맥심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어린이, 장애인, 노인 등을 대상으로 봉사 활동을 펼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09년부터 지속된 이 활동은 많은 소비자들의 지지를 받아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커뮤니티 회원들이 자양종합사회복지관에서 아동들과 함께 베이킹 클래스와 과자집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동서식품은 포스트 시리얼, 오레오, 제티, 미떼, 커피 등의 다양한 제품을 복지관에 기증했다.
동서식품의 마케팅 매니저 최희연은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의 열정적인 참여로 성공적으로 진행됐다"며 "동서식품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따뜻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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