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릴 에이블 3.0 전국 편의점 확대 판매…편의성·디자인 혁신으로 시장 공략

노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7 14: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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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자 편의성 높인 차세대 궐련형 전자담배 출시 확대
▲ KT&G, '릴 에이블 3.0' 판매처 전국으로 확대(사진=KT&G)

 

KT&G가 사용자 편의성과 디자인 완성도를 높인 차세대 궐련형 전자담배 ‘릴 에이블 3.0’의 판매 채널을 전국으로 확대하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KT&G는 17일부터 릴 에이블 3.0의 판매처를 전국 모든 편의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릴 에이블 3.0은 지난 2월 플래그십 스토어인 ‘릴 미니멀리움’ 4개 매장에서 먼저 선보인 제품으로,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춰 성능과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모델 대비 예열 시간을 약 10초 단축했으며, 완전 충전 소요 시간도 절반 수준으로 줄여 사용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사용자가 보다 빠르게 기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해 실용성을 높였다.

또한 ‘사용 중 일시정지’, ‘사용자 취향에 따른 모드 전환’, ‘3회 연속 사용’ 등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던 기존 기능들은 그대로 유지해 편의성을 이어갔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유럽 디자인 스튜디오와의 글로벌 협업을 통해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외관을 구현했다. 정교하게 가공한 메탈 소재를 적용해 내구성을 높였으며, 프리미엄 제품에 걸맞은 완성도를 확보했다.

사용자 경험(UX) 분야에서는 공기의 흐름에서 영감을 얻은 곡선형 디자인을 적용해 안정적인 그립감과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하도록 설계했다.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역시 꼭 필요한 정보만 직관적으로 제공하는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미니멀리즘 철학을 반영했다.

KT&G는 현재 릴 하이브리드, 릴 에이블, 릴 솔리드 등 다양한 플랫폼을 운영하며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릴 에이블 플랫폼은 다양한 전용 스틱 제품군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하며 디바이스 누적 판매량 100만 대를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KT&G가 운영하는 궐련형 전자담배 플랫폼 가운데 가장 빠른 성장세로 평가받고 있다.

김동필 KT&G NGP사업본부장은 “릴 에이블 3.0은 사용자 중심의 편의성 강화에 집중해 경쟁력을 높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과 제품 혁신을 통해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에서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nhj7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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