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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은행, 4대 공적연금 수탁은행 선정(이미지=하나은행) |
[일요주간=김완재 기자] 하나은행이 재정경제부가 주관하는 연기금투자풀의 신규 수탁은행으로 선정되며 공적연금 수탁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
하나은행은 이번 선정에 따라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연기금투자풀에 속한 기금과 공공기관의 투자자산을 통합 관리한다. 투자자산의 취득·처분·결제·보관은 물론 기준가 산정의 적정성 검증과 운용 행위 감시까지 수탁 전반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연기금투자풀은 정부 기금 여유자금을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수탁은행의 전문성과 신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수탁은행 선정은 공개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재무 안정성, 수탁 규모와 경험, 전문 인력, 내부통제 및 컴플라이언스 체계, 전산 시스템과 업무 프로세스, 자산 운용 지원 역량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한 종합 평가를 거쳐 결정됐다. 하나은행은 전반적인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신규 수탁은행으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하나은행은 지난해 차세대 수탁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도입하며 수탁 업무 전반의 혁신을 이뤄냈다. 수기 업무를 대폭 줄이고 운영 효율성과 처리 용량을 동시에 끌어올렸으며, 고객 맞춤형 리포트 제공을 통해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향후에는 고도화된 전산 시스템과 정교한 업무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연기금투자풀에 보다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수탁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선정으로 하나은행은 기존에 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있던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사립학교교직원연금에 더해 군인연금까지 포함한 4대 공적연금의 수탁 업무를 모두 전담하게 됐다. 이를 통해 공적연금 수탁 시장에서의 신뢰도와 영향력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은행은 연기금투자풀 수탁은행 선정을 계기로 ‘수탁 명가’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공적 자금이 투입된 연기금 자산이 보다 투명하고 안정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자세로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우정사업본부, 한국벤처투자 등 주요 공공기관과 국내외 자산운용사, 보험사를 대상으로 주식·채권·부동산 수익증권 등 다양한 맞춤형 수탁 서비스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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