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납입 완료 이후 원금 수준 이상의 환급률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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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생명, 「삼성 암치료플러스종신보험」 출시1(사진=삼성생명) |
삼성생명이 암 치료 보장과 종신보험의 사망보장을 결합한 신상품 ‘삼성 암치료플러스종신보험(무배당·저해약환급금형)’을 선보이며 보장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이번 상품은 종신보험의 핵심 기능인 사망보장에 암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치료보장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암 진단 이후 실제 치료를 받을 경우 치료보험금을 지급하고, 지급된 치료보험금만큼 사망보험금을 추가로 증액해 치료 기간은 물론 이후 가족의 생활 안정까지 고려한 구조로 설계됐다.
특히 장기 사망보장 기능을 강화했다. 가입 후 10년이 지나면 10년 동안 매년 가입금액의 10%씩 사망보험금이 증가하며, 20년 경과 시점에는 가입금액의 최대 200%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여기에 암 치료 과정에서 지급된 치료보험금이 사망보험금에 추가 반영돼 보장 규모가 더욱 확대된다.
암 치료에 대한 보장 범위도 넓혔다. 갑상선암과 기타피부암을 제외한 암 진단 후 상급종합병원 또는 종합병원에서 암의 직접적인 치료를 목적으로 항암약물치료, 항암방사선치료, 암수술, 중환자실치료, 특정 항암약물호르몬허가치료 등을 받을 경우 치료 항목별로 연 1회 한도 내에서 치료보험금을 지급한다.
환급 기능도 눈길을 끈다. 납입기간 종료 후 일반가입형은 100%, 간편가입형은 95% 이상의 환급률을 보장하며, 보험기간 중 치료보험금 지급으로 사망보험금이 증액될 경우 해약환급금 역시 함께 증가해 환급률이 추가로 높아질 수 있다.
삼성생명은 유병자 고객을 위한 ‘삼성 간편 암치료플러스종신보험’도 함께 출시했다. 당뇨병이나 고혈압 병력이 있는 고객도 3가지 간편고지 조건에 해당하지 않으면 가입할 수 있어 가입 문턱을 낮췄다.
가입 가능 연령은 만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이며, 보험료 납입기간은 7년·10년·15년·20년 중 선택할 수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암 치료에 필요한 실질적인 보장과 가족을 위한 사망보장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도록 상품을 설계했다”며 “치료 과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장기적인 가족보장을 함께 제공하는 것이 핵심 경쟁력”이라고 밝혔다.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ilyoweekly@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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