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장마철 침수예방 비상팀 가동…전국 1300곳 집중 관리

김완재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7 09:5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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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1,300 여곳 이상 침수 예상 지역 순찰 강화 및 고객 안내 통해 피해 최소화
- 자체 침수 데이터 분석 및 지차체 협업으로 사고 예방 효율 극대화
▲ 삼성화재, 장마철 대비 '침수예방 비상팀' 운영(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차량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침수예방 비상팀’을 운영하며 선제 대응에 나선다.


침수예방 비상팀은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의 침수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된 전담 조직으로, 지난 2014년 도입 이후 올해로 13년째 운영되고 있다.


삼성화재는 지난해 상습 침수구역과 배수구 관리 취약 지역 등을 대상으로 안전신문고 제보 활동과 긴급 알림 서비스를 운영하며 총 1만1700여 건의 침수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올해는 사고 예방 효율을 더욱 높이기 위해 전국 침수 예상 지역에 대한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삼성화재는 4월부터 상습 침수지역 227곳, 둔치 주차장 280곳, 지하차도 830곳 등 전국 1300여 개 침수 위험 지역 리스트를 최신화하고 협력업체별 순찰 구역 지정 작업도 완료했다.


이를 기반으로 폭우와 태풍 발생 시 고객들에게 신속한 위험 안내와 차량 이동 조치를 지원해 침수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삼성화재는 자체 침수 데이터 분석과 지방자치단체 협업을 통해 보다 실효성 있는 방재 활동도 추진한다. 교통안전문화연구소의 침수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긴급출동 네트워크를 활용해 전국 주요 침수 취약지역 23곳에 대한 정밀조사를 실시하고, 해당 지자체에 환경 개선을 요청할 예정이다.


업계 최대 수준의 긴급출동 네트워크와 데이터 기반 대응 체계를 결합해 침수 위험 관리 역량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본격적인 장마철에 앞서 고객 안전 확보를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위험 상황별 세밀한 실행 계획과 현장 대응 체계를 통해 고객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ilyoweekly@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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