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근 교수, 해군잠수함사령부서 열린 회의서 전작권 전환 이후 총체전력 정책 개발 과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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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곽정근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이후 한국군 주도의 국방 구조 전략을 제안하고 있다. (사진=호서대 제공) |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 창의교양학부 곽정근 교수가 미래 국방 대전환을 위한 정책 논의에 참여하며 한국군 주도의 국방구조 개편과 미래 전력 발전 전략 제시에 나섰다. 육군사관학교 42기 출신으로 군 주요 보직과 호서대 166학군단장을 역임한 안보 전문가인 곽 교수는 26일 경남 진해 해군잠수함사령부에서 열린 미래국방전략위원회에 위원으로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청와대 주관으로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해 과기부·산업부 장관, 합참의장, 각 군 참모총장, 해병대사령관 등 군 최수뇌부와 안보 전문가들이 대거 집결했다. 이 자리에서 곽 교수는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이후 한국군 중심의 국방체계를 완성하기 위한 총체전력 정책 방향과 국방혁신 과제들을 제안하며 미래 국가 안보 전략 수립에 전문성을 더했다.
이날 미래국방전략위원회에서는 자주국방 역량 구축과 미래 안보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정책 과제들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주요 의제로는 핵추진잠수함 개발 기본계획 수립, 전시작전통제권 조기 회복, 그리고 AI 및 무인전투체계 중심의 미래 전력 군 전환 방향 등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회의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은 “전작권 조기 회복은 자주국방 완성의 핵심 요소”라고 강조하며, “한미 간의 긴밀한 협의를 바탕으로 전환 시기를 포함한 구체적인 전작권 회복 로드맵을 완성해 나가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곽정근 교수는 위원회 위원으로서 전작권 전환 이후 한국군이 주도하는 국방 구조를 완벽히 정립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력구조 개편안과 정책개발 과제들을 개진했다. 특히 미래 전장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맞춘 국방혁신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실제 군정에 반영되어야 할 주요 정책 사안들에 대해 전문가적인 견해를 전달했다.
곽 교수는 “미래 안보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국방혁신과 실효성 있는 정책개발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미래 국방 대전환을 위한 개혁과제 발굴과 정책 연구 활동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현재 호서대에서 안보 교육과 후학 양성에 전념하고 있는 곽정근 교수는 이번 최고위급 안보 회의 참여를 계기로 미래 국방 대전환을 위한 정책개발 연구 활동을 더욱 활발히 이어갈 계획이다.
일요주간 / 김성환 기자 jikorea58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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