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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동국제약 제공 |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동국제약이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손을 잡고 '센시아와 함께하는 걷기 기부 캠페인'을 론칭한다고 4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건강 증진과 동시에 사회공헌 활동을 목표로 하며 특히 독거노인 중 다리질환을 앓고 있는 취약계층의 의료비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모바일 걷기 애플리케이션 '워크온'을 활용해 10억 보를 목표로 걷기 도전에 나선다. 목표를 달성하면 동국제약은 취약계층의 다리질환 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는 간단하게 워크온 앱 내 '참여하기' 버튼을 통해 가능하며, 행사가 종료된 후에는 모든 참가자에게 기부증서 발급도 예정돼 있다.
앞서 지난 달 30일 서울 영등포구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는 관련 협약식이 개최됐다. 협약식에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김현미 센터장과 동국제약 OTC마케팅부 박혁 이사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모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달 5일부터 10월 6일까지 계획된 '센시아와 함께하는 걷기 기부 캠페인'은 동국제약,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그리고 '워크온'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되며 많은 사람들의 참여와 관심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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